오늘아침에 항암중인어머니와 아부지께서
맛있는 과일이 드시고 싶어 복숭아 두박스를
영종도에서 이곳까지가서 사오셨습니다
저희한박스 먹으라고 갖다주셨는데
화가나서 손이 떨리네요
눈속임으로 멍든부분은 숨겨놓고
아예 먹을수도 없는 감자 같이 으스러지는
뻑뻑한 복숭아 살면서 처음 봤습니다
기가 막히네요
현금 주셨다해서 특정도 못하고
여자분이라던데 화가나 미칠지경입니다
내일 여기 쉬는날이여서 당장쫒아가지도못하고
그집을 아픈부모님을 데리고 찾으라고 할수도없고
진짜 사람 돌게만드네요
충주시 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품종ㅡ유명
무게ㅡ4키로
등급ㅡ특
개수ㅡ8
생산자ㅡ김ㅇ재
이물건 갖다팔은 중매인 확인해주세요
환불방법좀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