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일 청과물 204호에서 아들이 복숭아를 사왔는데 멀쩡한건 2개, 나머지 14개는 교묘하게 곪은것을 은폐하기 위해 까꾸로 포장을 해뒀더구만요. 소비자를 기만해도 유분수지 이런 쓰레기 같은 상품을 파는 비양심 장사치들이 있다니 개탄스럽네요. 항의를 하기 위해 카드 영수증에 나타난 전화(032-263-0204, 부평 204번 상회, 문0실)로 전화를 했더니 없는 번호라고 하는군요. 먹지도 못할 복숭아를 포장해 소비자에게 속여서 판매한 상인은 정말 비양심적이네요.
조속하게 사과 및 변상 조치하지 않을시 응분의 댓가를 치러야 할 것이라고 경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