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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

믿을수가 없네요

작성일
2024-12-30
조회수
192

저는 2024년 12월28일 12시46분에 귤2박스를 구매하였습니다
그전에 같은날 같은 매장에서 샤인머스캣 두박스는 이미 구매를 하여 차에 실어놓은 상태였고요
메대에는 15,900원짜리와 2만원짜리가 진열되어 있어서 2만원짜리를 선택하고 선물할거라 믿고 박스를 열어 확인을 안하고 구두로만 제가 구매한 상품이 맞는지 재차 확인하였습니다
선물할 댁에 갔더니 아무도 안계셔서 할수 없이 집으로 가져와 상자를 열어보니 제가 구매한 상품이 아닌 당일 세일하는 15,900원짜리 정도 되는 상품이 들어있어서 황당하기도 하고 화가 머리 끝까지 치밀어 올랐습니다
그걸 모르고 그냥 선물 했더라면 선물 받는 분에게 저의 이미지는 어땠을까요? 생각만 해도 분이 풀리진 않습니다
이렇게 소비자를 기만해도 되는지 묻고 싶고 평소에 삼산 농산물 도매시장을 많이 애용하고 있고 주변에도 많이 홍보를 했었는데 이런 속임수가 벌어지고 있음도 알려야 되겠지요
오늘 아침에 그 매장에 전화를 하여 차액 환불을 받긴 했지만 생각할수록 괘씸합니다
소비자가 믿고 거래할수 있는 시장이 될수는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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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관리담당자
  • 담당부서 삼산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 문의처 032-440-6450
  • 최종업데이트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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