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를 사러감
가게서 팔 주스용이필요하다하니 모양만 못난이고
맛이같다며 2박스 권유해서
결제시 1만5천원씩 2번 긁어야하는걸 4번긁어둠
주차장 다 와서 본인이 확인함
영수증도 제대로 안준 본인들 잘못이면서
바빠고 늙어서그렇다면서 사과도 안하고 취소만해줌
업장에 도착해서 박스를 까보니 죄다 한박스는 아래가
죄다 썩어있음.
나도 바빠죽겠고 부평역있는곳인데
다시 삼산으로 직원보내서
한박스를 제대로된 상품으로 3만원 주고 바꿈
여기서도 사과 안함 바쁘다고 귀찮아함
주문때문에 어쩔수없이 남은 한박스를 까보니
이것도 밑에 다 썩어있음 눈가리고 아웅으로
썩은부분 안보이게 돌려놓고 판거였나봄.
혹시나해서 주스 만들었더니
시럽넣었는데도 불구하고 썩은맛이남
토마토 한입 먹어보니 진짜 썩어서 뱉어버림
손님께 나갔으면 진짜 망할뻔한순간..
고객센터전화해서 25번 중도매인 전화번호 알아내서 전화 했더니 바쁜데 그런 걸로 전화 하고 있다고 혼자 씨씨거리며 그래서 어쩌라는 거냐고 내일 가져와서 바꾸던가 알아서 처리하라고 함
계산부터 잘못 되서 물건 이상한거까지 벌써 세번이나 왔다 갔는데 내가 갈 필요가 있냐 이런 물건 파시면 어떻게하냐 사진 보낼 테니 보고 환불 해달라고 하니 말도안된다고 바빠죽겠는데 별거같고 전화해서 귀찮게한다고 끊어버림
계속 아씨아씨 하며 위협적이게 말함
어이없어서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관리자분과 통화했으나
바빠서 전화 안 받는다고 월요일에 해결해야할거같다함
관리직원분은 최선이시겠지만
아직도 시장에서 이렇게 손님한테 욕지거리하며
손님한테 눈가리고 아웅식으로 썩은 과일을 팔고도
본인이 갑인지 큰소리치는 상인이 있는
삼산 시장이라니 놀라울 뿐임
이 사태를 만든것은 사장인듯 보이는
이업장 안경쓴 할아버지임.
빨리환불바라고 저런식의 도태된 상인은
징계를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