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품질 엉망인 과일 사고 당해놓고
오늘 혹시나 해서 갔다가 또 당하고 와서 진짜 어이가 없네요
오랜만에 멀리서 오빠가 와서 일부러 시장찾아갔다
자두 먹고 싶다고 해서 샀다가 이러니 더 화가 나네요
자두가 빨개서 사면서 이거 무른거 아니냐니
아니라며 위에 있던거 단단한거 만져보게 해서
그건 괜찮길래 사왔더니 완전 음식물 쓰레기를 줬네요
진짜 이런식으로 계속 품질 엉망인거 끼워 팔기 하실건가요?
도대체 시장상인들 양심 없으신지 해도 해도 너무 하네요
진짜 이젠 가고 싶지도 않네요
과일동 지하주차장내려가는 건물 옆쪽 출입구에서 몇번 안가서 제일 빨간 자두 두 바구니 놓고 다른 과일하고 파시던 가게 절대 가지 마세요
그리고 이런 문제가 고질인거 같은데
시장관리를 하긴 하는거에요?
대형마트 욕하지 마시고 이런 사기는 치지 마셔야 되지 않나요?
다른 과일 수박, 복숭아, 체리 상태도 의심되는데
먹어봐야 알거 같아 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