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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종자 생산 및 방류

바지락

담당부서
수산자원연구소 (883-0417)
작성일
2013-10-21
조회수
4226

바지락 종묘 생산과정

바지락
생태·형태적 특징
  • 분포 : 한국(특히 서해안), 사할린섬, 일본, 중국, 타이완
  • 서식지 : 조간대의 모래나 진흙이 섞인 곳
  • 식성 : 모래나 진흙 속의 식물성 플랑크톤을 여과 섭식
  • 산란 : 6~9월
종묘생산 과정
  • 모패 관리
    구입한 바지락 모패 중 육안적으로 상태가 양호한 것만 선별하여 사각콘크리트수조(2.0×7.0×1.0m)에 수용한 후, 고압모래여과기로 여과한 여과해수를 1일 10∼13회 정도로 유수시켜 체내에 있는 이물질을 배출시킨 다음 채란에 사용하였다.
  • 채란 및 유생 사육
    산란 유발 방법에는 간출자극, 수온자극, 자외선 조사 해수 자극, 정충을 해수에 희석시키는 방법 등 여러 가지 방법을 사용하나 바지락 채란에는 간출자극방법과 수온자극방법을 사용하여 산란유발을 실시하였다. 약 1시간정도 간출자극을 실시한 후 사육수온보다 5℃ 높은 해수를 주입하여 산란유발을 유도하였다.
    방란․방정이 일어나면 1시간 경과 후 20㎛ 뮬러가제로 수정란을 수거한 뒤 깨끗한 여과해수로 3∼4회 세란한 다음 부화용 수조(사각콘크리트수조, 5.0×3.5×2.0m)에 수용하였다.
    유생의 밀도는 3∼4마리/ml로 조절하였으며, 먹이공급은 Isochrysis galbana, Pavlova lutheri, Monochrysis sp.를 혼합하여 1일 2회씩 1×104cell/ml 농도로 혼합하여 공급하였으며, 유생이 성장함에 따라 공급량을 증가하였다. 사육수는 고압모래여과기를 통과한 해수를 1㎛ 카트리지필터로 여과하여 사용하였으며, 사육수의 환수는 2일 간격으로 전량 환수하였다.

채란 및 유생 사육 채란 및 유생 사육 채란 및 유생 사육

  • 채묘 및 치패 사육
    채묘 시기는 유생의 약 50% 이상에서 족사가 출현 하였을 때 유생을 수거하여 침착기질을 넣어 놓은 채묘수조에 수용하였다.
    채묘수조는 사각콘크리트수조(2.0×7.0×1.2m) 사용하였으며, 전복 채묘기로 이용되는 골파판을 수조저면에 깔아서 침착기질로 사용하였다. 침착기 유생 수용 후 7일간은 지수식으로 관리하였으며, 7일 이후부터는 배수스크린을 설치하여 소량의 해수를 공급하다가 유수식으로 관리하였다.
    사육수는 고압모래여과기를 통과한 해수를 1㎛ 카트리지필터로 여과하여 사용하였다.
    치패의 먹이공급은 Isochrysis galbana, Pavlova lutheri, Monochrysis sp.를 1일 2회씩 1∼5×104cell/ml 농도로 혼합하여 공급하다가 치패의 성장에 따라 공급량을 점차 늘려서 공급하였다.

방류 장면 방류 장면 방류 장면

첨부파일
CCL/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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