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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와 사람의 시간, 인천의 마음을 읽다

아는 만큼 절약할 수 있어요

2002-10-08 2002년 10월호

컴퓨터, 텔레비전 등 사무기기·가전기기는 실제로 사용하지 않는 대기상태에서도 많은 전력을 소비하는데, 이를 대기전력이라고 부릅니다. 대기전력소비는 상당히 많으며 복사기나 비디오의 경우는 전체 전력소비의 80%나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렇듯 소중한 외화로 사들인 에너지도 실제 사용하지 않는 대기상태에서 낭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무기기는 근무시간 내내 켜 있지만 사용시간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텔레비전의 경우도 전원을 꺼도 플러그가 전원에 연결되어 있으면 일정부분의 전력이 소모됩니다. 이렇게 대기시간에 버려지는 에너지비용은 우리나라 가정·상업 부문 전력사용량의 10%를 넘고 있습니다. 대기전력을 줄이는 최선의 방법은 플러그를 뽑는 것입니다. 플러그 뽑기가 힘들면 절전형 제품을 사용합시다.
하지만 사용하지 않을 때마다 일일이 전원을 끄고 플러스를 제거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손쉽게 대기전력을 줄이면서 지구환경보전운동에도 참여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그것은 바로 절전제품을 구매하는 것입니다.
대기전력을 줄이려면 에너지절약마크가 붙은 절전형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좋으며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전원플러그를 뽑아놓아 여러 전자제품의 전원을 한꺼번에 끌 수 있는 탭 스위치를 쓰고 컴퓨터는 모니터 절전기능 등이 제대로 작동하도록 원도 제어판의 ‘전원관리’ 기능을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 | 문  의 | 에너지관리공단 인천광역시지사 (420-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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