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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와 사람의 시간, 인천의 마음을 읽다

푸른 인천 위한 나무은행제

2002-10-07 2002년 10월호

●● 푸른 도시 건설을 위해 나무은행제도(가칭)가 도입돼 시행된다. 나무은행제는 시민들로부터 기증된 나무와 생활주변 및 시가지 가로변에 지장을 주는 나무, 각종 개발사업으로 제거될 위기에 처한 나무를 시와 각 군·구에서 이식해 일괄적으로 관리하는 제도이다.
이를 위해 서구 연희동과 남동구 남촌동 등 2곳에 나무 보관소인 묘포장을 설치해 기증된 나무와 지장 나무를 옮겨 심은 뒤 공원녹지나 도심내의 자투리 땅에 다시 심을 계획이다. 특히 남동구 구월동 구월주공 재건축 사업 지구내 4천639그루 가운데 재활용할 1천69그루를 제외한 나무 중 수령과 수형, 생육상태가 양호한 나무를 재건축 사업 추진과 동시에 묘포장으로 옮겨 관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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