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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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자도 어려움 없이 전기공사 관리 가능해요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전기공사 관리 업무 담당(신규)공무원의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한 ‘전기공사 관리 업무 담당(신규)공무원 연찬회’를 12월 20일 인천종합건설본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 사업부서와 군·구 전기공사 관리 업무 담당공무원의 업무 능력 향상 및 소통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연찬회는 인천광역시종합건설본부 주관으로 올해 상반기에 처음 개최되었으며 하반기에는 업무 신규자를 주 대상으로 하여 개최됐다. 시, 군·구 전기공사 관리 업무 담당 신규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연찬회는 공사 관리 기본사항과 업무 매뉴얼 활용 등 정보를 공유하고 현장 재해사고 사례를 통해 공사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인천시는 이번 연찬회가 효율적인 전기공사 관리 업무 방법 공유와 개선방안 마련 및 군·구 의견 수렴 등 직원 상호간의 이해와 협력이 증진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홍기 시 종합건설본부장은 “전기공사 관리 업무를 처음 담당하는 시 및 군·구 직원들의 업무 능력 향상과 책임감 있는 업무 처리로 안전한 공공 전기설비를 설치해 시민 안전과 이용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작성일
- 2023-12-20
- 담당부서
- 건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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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11일부터 청라-북항 간 연결도로 추가 개통
인천광역시 종합건설본부는 오는 11일 인천 서구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남청라IC와 북항배후단지를 연결하는 청라지구~북항 간(대1-17호선) 연결도로를 개통한다고 밝혔다.지난 2018년 8월 착공한 청라지구~북항간(대1-17호선) 연결도로는 총길이 1.5km, 폭 35m의 왕복 4~6차로(교량 360m 포함)를 신설하는 사업으로 총 46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이번에 개통하는 연결도로를 이용하면 북항배후단지에서 로봇랜드로를 거쳐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남청라IC에 바로 진입할 수 있어 기존 대비 15분가량이 단축된다.인천시는 지난달 15일 개통한 청라~북항배후단지 연결도로(대1-16호선)에 연이어 연결도로가 추가 개통되면서, 송유관으로 단절됐던 북항배후단지의 물류 기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허홍기 인천시 종합건설본부장은 “이번 연결도로 추가 개통이 시민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물류비용을 크게 절감하는 등 청라와 북항 지역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작성일
- 2023-12-08
- 담당부서
- 토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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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폭설에도 안전하도록 제설 준비 만전
인천광역시 종합건설본부는 겨울철 폭설에 대비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고자 설해 대책계획을 수립하고 도로 제설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인천시 종합건설본부는 겨울철 도로결빙과 폭설에 대비해 지난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 제설 대책 기간으로 정해 상황실을 운영하고, 적설 상황에 따라 관심부터 심각 단계까지 4단계로 구분해 24시간 상황별 근무 체계를 시행하고 있다. 원활한 제설작업을 위해 최근 5년간 염화칼슘 평균 사용량의 2배 이상인 2,000톤의 염화칼슘을 구매하고, 제설차량 36대를 포함한 제설장비 96대를 확보했다. 또한 이례적인 폭설 상황에 대비해 염화칼슘 추가 구입처 확보 및 민간 장비 지원에 대해서도 사전 협의를 마쳤다. 제설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차량정체를 막기 위해 출·퇴근 시간대와 겹치지 않도록 강설 예보 1시간 전 미리 제설제를 살포하고, 교차로, 고갯길 등 29개소를 취약 구간으로 지정해 361개소에 제설함을 설치하는 등 원활한 차량 소통을 유지하고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염화칼슘 1,838톤 및 28대의 제설차량을 군·구에 지원해 근거리에서 신속한 제설작업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며, ‘겨울철 자연재난 대응 민·관·군·경 합동 회의’를 개최해 군·구 및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허홍기 인천시 종합건설본부장은 “시민 안전사고 예방과 불편 최소화에 중점을 두고 폭설 시 신속한 도로 제설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작성일
- 2023-11-28
- 담당부서
- 도로관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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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아암대로, 지하차도 공사로 12월 18일부터 왕복4차로 축소 운영
송도 아암대로 아암1교 일원 구간이 12월 18일부터 왕복8차로에서 왕복4차로로 축소 운영된다. 인천광역시는 ‘아암지하차도 건설공사’의 지하차도 구조물 공사가 시작되는 오는 12월 18일 오후 1시부터 아암1교 일원 930m 공사 구간의 양방향 차로를 축소해 운영된다고 밝혔다. 그동안 남항 주간선도로인 아암대로 송도3교 교차로에서 옹암교차로 구간은 교통혼잡이 잦고, 신항만과 원도심 간 접근성이 부족해 아암1교 일원에 지하차도를 건설해야 한다는 민원이 지속돼 왔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인천지방해양수산청과 지하차도 건설 협약을 체결하고 국고보조금을 지원받아 2025년 11월까지 아암지하차도를 단계별 교통처리 계획에 따라 신설(시공)하고자 지난 8월부터 1․2단계 우회가도 개설을 진행해 왔다. 3단계 계획은 오는 12월 본격적인 지하차도공사 착공에 앞서 본선구간의 양측부에 4차로 우회가도를 개설해 공사 구역 및 임시 통행로를 확보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12월 18일부터 ▲인천방향(송도3교 교차로에서 옹암교차로 방향) 차량은 송도3교 교차로에서 앵고개로~능허대로 또는 아트센터대로~인천타워대로 ▲소래방향(옹암교차로에서 송도3교 교차로 방향) 차량은 옹암교차로에서 능허대로~앵고개로 또는 인천타워대로~아트센터대로의 우회도로를 이용해야 한다. 인천시는 지하차도 공사기간 중에도 보행자들의 편의를 위해 본선구간 내 우회가도를 개설해 통행로를 유지하고, 해당구간 통행 차량은 주변 우회도로로 유도하기 위해 교통방송, 내비게이션, 홍보매체 등을 활용한 홍보를 병행해 교통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허홍기 인천시 종합건설본부장은 “아암지하차도가 건설되면 교통
- 작성일
- 2023-11-20
- 담당부서
- 토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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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송유관으로 단절됐던 청라~북항배후단지 연결도로 개통
인천광역시 종합건설본부는 11월 15일 인천 서구 청라지구와 북항배후단지를 연결하는 도로를 개통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10월 착공한 청라~북항배후단지 연결도로(대1-16호선) 공사는 총길이 625m, 폭 35m의 왕복 4~6차로(교량1개소 포함)를 신설하는 사업으로 총 21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인천시는 이번 도로개통으로 송유관으로 단절됐던 청라사파이어로와 중봉대로를 연결해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제공하고, 북항 지역의 기반시설 구축과 배후단지 물류 기능의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허홍기 시 종합건설본부장은 “청라 지역과 북항 배후단지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을 내디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 종합건설본부는 이번 청라지구와 북항지역을 연결하는 도로개통을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청라 로봇랜드로와 북항배후단지를 연결하는 대1-17호선 도로를 추가로 개통할 예정이다.
- 작성일
- 2023-11-15
- 담당부서
- 토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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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30년 이상된 27개 노후 교량 … 하중에도 안전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종합건설본부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6월까지 송림고가교(1966년 준공) 등 30년 이상 노후 교량 27개소에 내하력 평가를 실시한 결과, 점검 교량 모두 기준을 충족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내하력(耐荷力)이란 구조물의 하중 및 하중변화에 대한 저항력으로 평가 결과에 따라 교량의 통행 제한 등을 시행하는 중요한 지표다. 이번 내하력 평가 결과 27개 교량 모두 설계하중 및 통행 제한 하중을 만족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교량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 및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중점 관리되는 중요 시설물이다. 교량 붕괴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될 뿐만 아니라, 붕괴 이후 정상화까지 장시간 소요됨에 따라 시민들이 감수해야 하는 직·간접피해 또한 상당해 교량의 안전관리는 선제적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근천 인천시 종합건설본부 도로관리부장은 “종합건설본부에서 관리하고 있는 136개 교량 및 터널에 대해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서 정한 안전점검 뿐만 아니라, 필요에 따라 선제적 대응을 위한 특별점검 등을 병행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안전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작성일
- 2023-06-29
- 담당부서
- 도로관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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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하도급 업체 대금 및 근로자 임금 체불 원천차단
인천광역시 종합건설본부(본부장 허홍기)는 신한은행과 건설현장의 임금 및 대금체불을 방지하기 위한 전자적 공사대금 지급시스템 「차세대 클린페이」도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차세대 클린페이」는 체불방지를 위한 신개념 건설현장 대금지급시스템으로, 인천시에서는 종합건설본부가 최초로 도입하게 됐다. 계좌가 아닌 계정기반의 자금관리 시스템을 활용해 발주기관이 원도급 업체의 계좌를 거치지 않고 하도급 업체와 근로자들에게 직접 대금을 지급할 수 있어, 건설사의 제3자 채무로 인한 계좌압류 시에도 안정적으로 대금을 지급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발주기관에서는 투명한 자금흐름 관리가 가능하고 수기로 관리하던 작업을 자동화해 불필요한 행정업무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허홍기 시 종합건설본부장은 “최근 금리인상, 원자재값 상승 등으로 건설업계의 자금경색이 심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시스템 도입이 하도급 업체 대금 및 근로자 임금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게 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작성일
- 2023-06-27
- 담당부서
- 총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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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과적차량 운행 근절 나섰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과적으로 인한 민원 발생을 줄이고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15일 과적차량 예방 홍보 및 합동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시는 교량과 노면 포장 등 도로시설물 파괴 및 대형 교통사고 발생의 주요 원인인 과적 차량 운행을 근원지부터 차단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인천중부경찰서, 인천대교(주), 신공항하이웨이(주), 명예감시원 등이 함께 합동단속 및 과적 근절 홍보에 참여했다.단속 대상은 총중량 40톤, 축하중 10톤을 초과한 과적 운행 차량과 적재물을 포함해 길이 16.7m, 너비 2.5m, 높이 4.0m를 초과하는 차량으로 이번 단속에서는 과적 운행 차량의 단속지점 우회와 차축 조작행위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시간대별로 단속지점을 수시로 바꿔가며 새벽·주간 단속을 실시했다.이근천 본부 도로관리부장은 “「도로법」시행령에 따라 제한중량 초과로 인한 과적 차량 적발 시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며 “앞으로도 도로보호를 위해 과적운행 차량에 대한 새벽·주·야 합동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도로 파손과 대형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작성일
- 2023-06-15
- 담당부서
- 도로관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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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공공 전기설비 설치, 우리에게 맡기세요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전기공사 관리 업무 담당공무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전기공사 관리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한 담당공무원 연찬회’를 5월 4일 인천종합건설본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시 사업부서와 군·구 담당 공무원의 업무 역량 강화 및 소통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연찬회는 인천광역시종합건설본부 주관으로 올해 처음 개최됐다.시, 군·구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연찬회에서는 공사 현장 재해 사고 사례를 통해 공사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전기공사 관리 업무 매뉴얼 활용 및 정보 등을 공유했다.인천시는 이번 연찬회가 효율적인 전기공사 관리 업무 방법 공유와 개선방안 마련 및 군·구 의견 수렴 등 직원 상호간의 이해와 협력이 증진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최기건 시 종합건설본부장은 “전기공사 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시 및 군·구 직원들의 업무 능력 향상과 책임감 있는 업무 처리로 안전한 공공 전기설비를 설치해 시민 안전과 이용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작성일
- 2023-05-04
- 담당부서
- 건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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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시민 아이디어 반영한 문학터널 구조개선사업 준공
지난해 4월, 20년간의 유료 운영을 마치고 전면 무료화된 문학터널에 시민의 아이디어를 반영한 구조개선사업이 28일 완료된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문학 사거리와 청학 사거리 및 문학산 산책로 연결을 위한 터널 내 보행자 통로 신설과 교통 흐름 개선 등을 위한 중앙녹지대 조성을 포함한 문학터널 구조 개선 사업이 오는 28일 준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추홀구와 연수구를 이어주는 문학터널은 1996년 11월 문학개발(주)이 총사업비 813억 원을 들여 건설한 길이 1.5㎞, 왕복 6차로(3차로 쌍굴) 민자 터널로 2002년 4월 개통해 협약에 따라 20년간 유료로 운영된 후 시가 지난해 4월 이관받아 무료로 운영 중이다. 문학터널 구조 개선 사업은 터널 무료화에 따른 여유 부지 활용 등을 위해 진행된 시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접수된 총 20여 건의 아이디어 중 실현 가능성과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정된 9건을 채택하고 설계에 반영해 공사가 진행됐다. 이번 구조개선사업에서는 먼저 불필요한 요금소를 철거하고 차량 과속주행 소음으로 인한 인근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저소음포장과 과속단속카메라를 설치했다. 또한 중앙에 녹지공간을 만들어 미세먼지 발생을 저감하고 단절됐던 문학 사거리와 청학 사거리, 문학산으로 보행 이동을 위해 터널 내 보행로를 신설했다. 최기건 시 종합건설본부장은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문학터널이 구조 개선사업을 통해 더욱 활용 가치가 높아졌으며, 특히 시민 눈높이 참여형 사업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쾌적한 도로 교통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건설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작성일
- 2023-04-27
- 담당부서
- 토목부
- 자료관리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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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총무부
- 문의처 032-440-5122
- 최종업데이트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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