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반갑습니다!
인천광역시장 박찬대입니다.
제가 인천시장으로 취임한지 20일 남짓 지났습니다.
하루하루 참 바쁘게 현장을 뛰어다니고 있습니다만,
오늘 이 자리에 오니 마음이 참으로 든든합니다.
우리 인천 시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굳건히 지켜주고 계신
서른한 개 회원 병원장님들을 이렇게 한자리에서 뵈니,
시장으로서 이보다 더 안심이 될 수가 없습니다.
먼저, 지난 2년 동안 여러모로 어려운 지역 의료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방파제 역할을 해 주신 제13대 김태완 회장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큰 박수 한번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무거운 중책을 기꺼이 맡아주신
제14대 이 택 신임 회장님, 진심으로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탁월한 리더십으로 인천 의료계를
훌륭하게 이끌어 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귀한 걸음 해주신
유경하 대한병원협회장님,
박철원 인천광역시의사회장님,
박철규 심사평가원 인천본부장님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여러분,
제가 시장으로서 늘 강조하는 단어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안전’입니다.
우리가 땀 흘리는 일터에서 무사히 집으로 돌아오는 것,
우리 아이들이 안심하고 맘껏 뛰어놀 수 있는 것,
이 모든 삶의 토대는 안전이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 안전의 가장 기본,
그 출발점에는 당연히 ‘건강’이 굳건하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시민이 아플 때 제때
제대로 된 치료를 받고 건강을 회복할 수 없다면,
그 어떤 훌륭한 안전 대책도 소용이 없을 것입니다.
여기 계신 여러분의 헌신 없이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인천 안전망의 핵심이자 최후의 보루가 바로 여러분입니다.
인천의 미래 먹거리도 여러분과 맞닿아 있습니다.
저의 핵심 공약인 'ABC+E' 전략,
그중에서도 바이오(Bio) 산업의 성공은
탄탄한 의료 인프라와 훌륭한 의료진이
든든하게 버텨주어야만 완성될 수 있습니다.
현장의 애로사항도 있을 것입니다.
원장님들께서 진료와 병원 운영에 집중하시고,
의료진들이 정당한 대우 속에 보람을 느끼며 일할 수 있도록
저도 곁에서 꼼꼼하게 챙기고 돕겠습니다.
오늘 뜻깊은 상을 받으신 수상자 여러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함께 자리해 주신 모든 분들의 건강과,
인천광역시병원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