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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장 박찬대

말과글

[26.07.22]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명예회장 위촉식

인천의 나눔 온도를 책임지시는 조상범 회장님과 아너 소사이어티 대표단 여러분, 그리고 현영 홍보대사님, 참으로 반갑습니다.

이 자리에 계신 조상범 회장님, 김근영 부회장님, 김민배 前 부회장님, 김의식 아너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현영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님과 함께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특히 오늘 우리 아너 가족으로 새롭게 합류하신 199호 정용구 대표님과 200호 전주권 대표님의 가입을 온 마음으로 축하드립니다.

나눔명문기업에 이어 개인 아너까지 동참해주신 귀한 결단 덕분에 우리 인천이 한층 더 든든해졌습니다.


10년 전, 아너84호로 맺었던 인연이 오늘 명예회장이라는 새로운 인연으로 이어지게 되어 감회가 새롭습니다.

어린 시절, 마을의 절과 교회의 나눔 덕분에 배곯지 않았고, 대학 시절 장학금으로 학업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2016년 처음 국회의원이 되고 보니 사회 곳곳의 나눔 덕분에 한 사람의 인생이 달라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학창 시절 사회로부터 받았던 도움을 조금이나마 돌려드려야겠다는 마음으로 84호 아너로 가입했고 초선 4년간 약속한 액수를 조금 넘는 기부를 했습니다.

세비의 일부를 나누며 다짐했던 초심이 떠오르면서, 오늘 시장으로서 받는 이 명예회장 위촉패의 무게가 새삼 더 깊게 다가옵니다.


‘명예’만 갖는 것이 아니라, 시장으로서 할 일 찾을 것입니다.

84호가 200호가 되는 데 10년이 걸렸습니다.

300호는 그보다 빨리 오도록, 시장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을 찾겠습니다.

역대 시장님들께서 훌륭하게 이끌어오신 나눔의 발자취를 따라, 저도 우리 인천의 기부 문화가 더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앞장서겠습니다.

정책적으로도, 예산의 많고 적음을 떠나 복지의 사각지대를 줄여 적재적소에 도움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살뜰히 챙기겠습니다.

말머리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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