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인천시장 박찬대

말과글

[26.07.22] 고상우 현대미술가 [Borderline] 기증식 개최

오늘 고상우 작가님을 만나 뵙고 [Borderline(경계선)] 작품을 기증받았습니다.


작품 속 푸른빛을 띤 점박이물범과 마주하니, 세상을 꿰뚫어 보는 듯한 고요하고도 강렬한 눈빛에 단숨에 사로잡혔습니다.

“지구는 원래 하나였고 나눠지지 않았다”는 작가님의 말씀처럼, 천연기념물 점박이물범은 인간이 그어놓은 분단의 경계선에 얽매이지 않고 공동체로 무리 지어 살아갑니다.


본질을 꿰뚫는 작가님의 파란색과 경계를 넘나드는 점박이물범이 만나니 ‘한반도의 평화’와 ‘자연과 인간의 공존’이라는 인천시의 비전을 선명하게 보여줍니다.

기증해 주신 소중한 작품은 개장을 앞둔 백령 생태관광체험센터에 전시하여 시민 여러분과 함께 나눌 예정입니다.


백령도를 찾는 시민께서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깨닫고, 

자연의 공존과 생명 가치를 담아낸 작가님의 뜻을 공감하실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쓰겠습니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건강한 해양 생태계와 평화를 바탕으로 공존하는 '해불양수'의 도시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차별과 경계를 허무는 상생의 메시지를 전해주신 고상우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말머리
SNS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