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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장 박찬대

말과글

[26.07.23]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 박종범 회장 면담

박종범 회장님과 협회 임원 여러분, 인천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박종범 회장님을 비롯한 협회 대표단 여러분의 인천 방문도 진심으로 환영하며, 취임 축하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세계 각지에서 활약하시는 한인 경제인 여러분은 늘 우리 인천의 든든한 동반자입니다.

앞으로도 협회와 우리 인천시가 더 끈끈하게 소통하며 교류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인천은 재외동포와 가장 가까운 도시입니다.

1902년 제물포항에서 우리나라 첫 공식 이민선이 떠났고, 그 역사를 담은 한국이민사박물관이 인천에 있습니다.

재외동포청도 인천 송도에 자리하고 있어, 인천은 재외동포 정책과 교류의 중심입니다.

그런 인천과 협회가 함께한다는 것은 매우 자연스럽고, 또 특별한 인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해 제29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가 인천에서 성공적으로 치러진 것을 뜻깊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작년 10월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대회에 인천 수출기업 85개사가 참여하여,

협회와 인천시가 힘을 모은 덕분에, 우리 중소기업들에게 실질적인 해외 판로의 기회가 열렸습니다.


오는 10월 중국 선전에서 개최되는 제30차 대회 초청 감사드립니다.

우리 인천시에서도 20개 안팎의 유망한 수출기업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과 바이오 등 미래 산업을 선도할 우리 지역 기업들이 선전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기를 기대합니다.

당장의 계약도 큰 성과이지만, 해외 바이어와 협상하고 현지 시장을 뚫는 경험을 쌓아 오는 것도 중요합니다.

협회가 쌓아 온 글로벌 네트워크와 경험이, 처음 해외로 나가는 우리 기업들에게 가장 확실한 길잡이가 되어주길 바랍니다.

특히, 우리 인천 기업들이 이번 한 번의 참가로 끝나지 않고, 스스로 세계로 나아갈 힘을 얻어 올 수 있도록 협회의 각별한 안내를 부탁드립니다.


인천과 협회가 함께, 우리 기업의 세계 진출을 넓혀 갑시다.

인천은 항구와 공항을 모두 갖춘, 세계로 열린 도시입니다.

민선9기 인천시정은 인천이 가진 강점을 살려, 대한민국을 세계3대 강국 G3코리아를 이끄는 핵심 거점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갖고 ABC+E 전략을 통해 새로운 산업지도를 그리고 있습니다.

세계 곳곳에서 활약하시는 협회의 역량이 우리 인천의 비전과 만나면 엄청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인천의 새로운 산업 지도를 그리는 길에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가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오늘 만남이 그 협력을 한 단계 더 깊게 만드는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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