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해 주신 여러분,
반갑습니다. 인천광역시장 박찬대입니다.
오늘 새롭게 단정한 북부근로자종합복지관 개관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민주노총 김광호 본부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반가운 얼굴로 함께해 주고 계신 한국노총 김영국의장님
그리고 내빈 여러분께도 감사 인사드립니다.
북부근로자종합복지관은
시장으로 당선되기 전부터 종종 찾아오던 곳입니다.
그래서인지 더욱 반갑게 다가옵니다.
개관이 있기 그사이에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비상계엄, 탄핵정국을 거쳐 새로운 정부의 탄생까지.
그 치열했던 시간을 지나 이 자리에 서니
감회가 더욱 새롭습니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구해 어둠에서 빛으로
나라를 지켜주신 여러분 덕분에
마침내 오늘 개관식을 맞이할 수 있어 매우 기쁩니다.
이 자리가 있기까지 함께
쉼 없이 달려오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여러분,
개항 이래,
우리 인천은 대한민국 경제 성장의 최전선에서
가장 힘차게 달려온 도시입니다.
전쟁의 상처를 딛고 도시를 재건하던 시절부터
구로단지에 이어 최초의 수출산업단지를 품으며
눈부신 경제 성장을 이룩하기까지,
그 중심에는 우리 노동자들의 뜨거운 열정과 헌신이 있었습니다.
인천의 노동자들이 흘린 땀방울은
오늘날 자랑스러운 인천과
경제 강국 대한민국의 기틀을
만들어준 가장 위대한 동력입니다.
이러한 노동자 여러분의 헌신에
깊은 존경을 표하며,
인천시도 여러분과 발맞춰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인천형 노동권익 감독체계를 구축하여
더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겠습니다.
노동국 신설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노동자 한 분 한 분, 사각지대에 놓이는 일 없도록
여러분의 가장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습니다.
인천시가 앞장서서 노동자의 권익을 지키고
현장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북부근로자종합복지관의 개관을 축하하며
복지관이 여러분의 일터를 지키고 나아가 삶터까지
따뜻하게 품어 희망의 공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함께해 주신 모든 분의 앞날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