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식에 이어 이렇게 가까이서 여러분을 모시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게 되어 매우 뜻깊고 기쁘게 생각합니다.
76년 전 영웅들의 고귀한 헌신 덕분에 오늘의 대한민국과 인천이 굳건히 서 있습니다.
스무 살 청년의 용기로 기적을 만들어낸 여러분께 305만 인천시민의 진심을 담아 깊은 감사드립니다.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영웅들과 유가족분들께 합당한 예우를 다하기 위해 인천시가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인천 앞바다는 굳건한 한미동맹의 역사가 시작된 상징적인 장소입니다.
261척의 연합 함정이 들어온 이 바다가 현재는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평화를 지키는 최전선입니다.
평화와 자유를 위해 먼 길을 찾아주신 유엔사 부사령관님과 미8군 사령관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함께 지켜낸 자유의 가치를 바탕으로, 인천을 진정한 평화도시이자 세계적인 도시로 가꾸어 갈 것 다짐합니다.
76년 전 가장 먼저 뭍에 올랐던 해병과 해군의 투혼이 바로 오늘의 평화를 만들었습니다.
희박한 확률을 뚫고 위대한 기적을 만들어낸 해군과 해병대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우리 모두 깊이 기억하고 있습니다.
해병대 사령관님을 비롯해 현재 우리 안보의 최전선을 책임지시는 지휘관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튼튼한 안보 확립을 위해 시 차원의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것은 물론, 우리 군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며 그에 걸맞은 존경과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랜만에 만나 반가운 이야기도 나누시고 함께 식사하시며 편안한 자리 되길 바랍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따뜻한 정을 나누고 좋은 기억 가져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참전용사 여러분께 깊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애써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