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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장 박찬대

말과글

[26.09.16] 2026 인천 미래 전략산업 포럼

인천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갈

과학기술인 여러분, 반갑습니다.

인천광역시장 박찬대입니다.


인천의 새로운 성장 방향을

지역 과학기술계 여러분과 함께 이야기하게 되어

정말 뜻깊습니다.


오늘 이 자리를 준비해 주신

박현순 인천과총 회장님과 관계자 여러분,

먼 걸음 해 주신 권오남 한국과총 회장님,

그리고 함께해 주신 내빈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잠시 후 귀한 식견을 나누어 주실

LG CNS 임은영 담당님, 템프체인 김현철 대표님께도

미리 감사 말씀 전합니다.


인천과총이 인천에 자리를 잡은 지

스무 해가 훌쩍 넘었습니다. 


그동안 여러분이 쏟아주신 열정과 땀방울이 

지금의 인천을 만들었습니다.

대학과 연구소, 기업이 서로를 찾을 수 있도록

다리를 놓아주셨고,

우리 청소년들에게 과학기술의 꿈을 심어주셨습니다.

참으로 큰 역할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묵묵히 헌신해 오신 여러분께 

이제야 번듯한 사무실이 생겼습니다.


진작 마련됐어야 할 자리인데 늦었습니다.

그럼에도 여러분께서 굳건히 자리를 지켜 주신 덕분에

인천의 과학기술이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저는 인공지능과 바이오, 문화콘텐츠와 에너지,

‘ABC+E’를 인천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키우겠다고

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렸습니다.


여기서 과학기술은 가장 중요한 열쇠입니다.

인천의 미래 전체를 떠받치는 든든한 토대입니다.

인공지능도, 바이오도, 에너지도 

모두 여러분의 연구실에서 혁신의 답이 나옵니다.


내년 1월 1일부터

‘지역과학기술혁신법’이 시행됩니다. 

지금까지 지역 연구개발이 중앙정부 중심이었다면,

내년부터는 지역 고유의 자산과 여건에 맞는

과학기술 혁신계획을 직접 세워야 합니다.


인천 산업에 꼭 맞는 과제를 

우리가 주도적으로 만들어갈 기회입니다.

동시에 우리 역량을 증명해야하는 시험대이기도 합니다.


특히, 정부의 ‘5극 3특’ 체제 속에서

인천이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역차별이나 이중 소외를 겪지 않도록

치밀하게 준비해 나가야 합니다.


하지만 인천의 미래 청사진을

행정의 힘만으로는 완성할 수 없습니다.

연구실과 생산 현장에 계신 여러분의 지혜가 절실합니다.

오늘 이 자리는 인천의 미래를 함께 스케치하는 첫 회의입니다.

여러분의 연구가 기업의 경쟁력이 되고,

그 경쟁력이 더 좋은 일자리,

시민의 더 나은 하루로 이어지도록,

인천시가 그 사이를 잇겠습니다.


잠시 후,

‘인천 과학기술 유망연구자’네 분께

위촉패를 드립니다.


이 위촉패는

인천 과학기술의 내일을 열어 갈

연구자들에게 인천이 거는 기대입니다.

이미 이룬 성취에 드리는 상이 아닙니다.

앞으로 이루실 미래에 드리는 약속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나올 귀한 말씀들,

받아 적는 데서 그치지 않고 행동으로 옮기겠습니다.


여러분이 마음껏 연구하실 수 있도록,

인천이 앞에서 길을 내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모든 분의 건강과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말머리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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