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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장 박찬대

말과글

[26.09.23] 명절 하루 전, 소래포구 어시장과 용현시장을 방문했습니다.

명절 하루 전, 소래포구 어시장과 용현시장을 방문했습니다.


두 시장 모두 제철 해산물과 나물, 전거리를 사러 나오신 시민들로 붐볐습니다.
어릴 적부터 자주 오던 용현시장은 상인분들의 활기찬 모습에 덩달아 마음이 넉넉해졌습니다.
찬거리 고르시는 시민들의 발걸음에서는 명절 분위기가 그대로 전해졌습니다.

소래포구에서는 경매가 한창이었습니다. 경매사께서 신호를 주시는데, 그 소리가 꼭 우리 판소리의 ‘창(唱)’ 같았습니다.
제대로 소리를 내기까지 목이 쉬어가며 연습하셨다고 합니다.
저마다 자리에서 제 몫을 해내는 분들이 시장을 지탱하고 있었습니다.

두 시장에서 몇 가지 골라 담고 인천e음 카드를 꺼내니, 상인분들께서 요새 오시는 손님들 반은 e음카드로 구입하신다고 하십니다.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상인분들께 든든한 힘이 되도록, 인천시가 더 세심하게 챙기겠습니다.

명절 물가도 연휴가 끝나는 날까지 매일 들여다보겠습니다.

말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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