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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장 박찬대

말과글

[26.09.23]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인천의 바닷길을 지키고 있는 인천항 해상교통관제센터를 찾았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인천의 바닷길을 지키고 있는 인천항 해상교통관제센터를 찾았습니다.

보고를 받는 동안에도 뒤편에서는 쉴 새 없이 교신이 이어졌습니다.
작은 신호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 귀 기울이고 답하는 관제사 여러분을 보며, 이분들이야말로 우리 인천 바다를 밝히는 '따뜻한 등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창 쭈꾸미철이 더해져 바다 안전이 더욱 중요한 시기입니다.
관제사분들은 명절 연휴를 앞둔 설렘 대신 긴장된 눈빛으로 바다를 면밀히 살피며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계셨습니다.

그 모습을 보며 인천광역시장으로서는 감사함을, 인천 시민으로서는 든든함을 느꼈습니다.
인천의 드넓은 바다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는 분들의 땀방울이 함께 흐르고 있습니다.

이 흐름이 더 안전하고 멋진 인천의 미래로 이어지길 바라며, 

앞으로 관제사분들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부족함이 없도록 우리 인천광역시도 아낌없이 지원하겠습니다.

말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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