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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장 박찬대

말과글

[26.09.23]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인천 시민의 몸과 마음을 지켜주시는 현장을 찾았습니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인천 시민의 몸과 마음을 지켜주시는 현장을 찾았습니다.

먼저 주안119안전센터를 찾아 소방대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추석 연휴를 앞둔 안전 대비 상황을 살폈습니다.

명절이면 119는 더 바빠집니다. 문을 닫는 병·의원이 많아 응급 신고와 의료 상담이 늘고, 크고 작은 사고에도 대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시민들이 가족과 편안한 시간을 보내는 동안,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 현장을 지키는 분들입니다. 소방대원 한 분 한 분의 손을 잡고 고개 숙여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몸의 안전만큼 마음의 안전도 중요합니다.
지난달 문을 연 ‘24시간 외로움 상담콜’ 센터도 찾았습니다.
온 가족이 모이는 명절이지만, 누군가에게는 가족과 이웃의 빈자리가 더 크게 느껴지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긴 연휴, 혼자라고 느껴지는 순간에도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있습니다. 전화 한 통으로 누군가와 연결될 수 있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인천시도 명절 비상근무에 들어갑니다. 아플 때 도움받을 곳이 없어 막막하지 않도록, 외로운 마음을 혼자 견디지 않도록 시민 여러분의 몸과 마음을 함께 살피겠습니다.

연휴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시민 곁을 지켜주시는 소방대원과 상담사 여러분, 고맙습니다.

시민 여러분, 몸도 마음도 건강하고 따뜻한 추석 보내십시오.

■ 문 여는 병원·약국 : 인천시 홈페이지 또는 120
■ 외로움톡 상담 : ☎️ 120번+9번 또는 카카오톡 ‘인천 외로움 톡톡’으로 상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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