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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장 박찬대

말과글

[26.09.24]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단체전에서 우리 대표팀이 동메달을 땄습니다.

탁구 여자 단체전 동메달, 자랑스럽습니다. 

인천이 키운 김나영 선수, 축하합니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단체전에서 우리 대표팀이 동메달을 땄습니다.


신유빈, 이은혜, 박가현, 주천희, 김나영 선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개최국 일본의 안방에서 치른 준결승이었습니다. 새로 호흡을 맞춘 조합도 있었고, 처음 종합대회 무대에 선 선수도 있었습니다. 그 모든 부담을 안고 따낸 메달입니다. 


이번 대표팀에는 인천이 키운 선수가 있습니다. 김나영 선수입니다.


인천에서 태어나 가좌초등학교에서 처음 라켓을 잡았습니다. 가좌초 탁구 코치였던 어머니와 조금이라도 더 함께 있고 싶어서였다고 합니다. 

중학교를 마치자마자 실업 무대에 뛰어들었고, 지금은 인천 연고 포스코인터내셔널에서 뛰고 있습니다.

엄마 곁에 있고 싶던 아이가 국가대표가 되어 아시안게임 시상대에 섰습니다. 딸의 선택을 믿고 함께해 온 부모님께도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가족이 함께 걸어온 시간이 이 메달 안에 다 들어 있는 것 같아서 뭉클합니다.


대회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남은 경기에서도 우리 선수들이 다치지 않고, 후회 없이 뛰기를 바랍니다. 인천이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말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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