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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장 박찬대

말과글

[26.09.28] 여자 3X3 농구 대표팀이 아시안게임 사상 첫 메달을 따냈습니다.

여자 3X3 농구 대표팀이 아시안게임 사상 첫 메달을 따냈습니다. 축하합니다!

3X3는 코트의 절반에서 세 명이 뛰는 농구입니다. 경기 시간도 단 10분. 쉴 틈 없이 공수가 바뀌는 만큼 빠르고 체력 소모도 큰 종목입니다.

이번 대회에서 처음 4강에 오른 우리 대표팀은 태국을 21대 8로 꺾고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반가운 얼굴도 있습니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의 허유정 선수입니다.

지난 시즌 부상까지 겹치며 단 2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야간 훈련장을 자주 찾으며 묵묵히 기회를 기다렸다고 합니다.

“열심히 하다 보면 언젠가는 기회가 올 것”이라던 허유정 선수는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그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초반 3대 6으로 뒤진 상황에서 연달아 2점슛을 성공시키며 경기를 뒤집었고, 마지막 21번째 득점으로 경기를 끝냈습니다. 이날 7점을 기록하며 대표팀의 첫 메달에 힘을 보탰습니다.

허유정 선수를 비롯해 최예슬, 송윤하, 김정은 선수 모두 고생 많았습니다.

대한민국 여자 3X3 농구의 사상 첫 아시안게임 메달, 네 선수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

말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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