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세계한상대회 잘 즐기고 계십니까?
인천에서 지내보시니 어떠십니까.
우리 인천, 세계한상대회와 참 잘 어울리지 않습니까?
특히 올해는 한상 여러분께서 직접 참여해서
대회의 방향도 잡고, 프로그램도 만들면서
한상대회를 아주 잘 차려주셨습니다.
이젠 인천시가 답례할 차례입니다.
여러분께 ‘한 상’ 제대로 차려 대접하겠습니다.
그동안 인천 곳곳을 둘러보셨으니,
오늘 저녁에는 입으로도 한번 느껴보십시오.
강화도의 속노랑고구마, 영흥도의 조개, 석모도의 쌀,
강화의 순무를 ‘한 상’에 담았습니다.
오늘 ‘한 잔’에도 인천을 담았습니다.
강화와 영종, 부평의 술을 골고루 올렸습니다.
인천 곳곳에서 난 좋은 재료들을
정성껏 한자리에 모았습니다.
맛있게 드시면서
인천의 맛과 정까지 함께 느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세계한인주간도 이제 어느덧
7부 능선을 넘고 있습니다.
그동안 회의도 많았고,
만나실 분도 많으셨을 겁니다.
오늘 저녁만큼은 조금 편하게 앉으셔서
좋은 음식 드시고, 좋은 이야기 많이 나누시길 바랍니다.
잠시 뒤에는 센트럴파크에서
코리안 페스티벌도 이어집니다.
오늘 밤까지 인천을 마음껏 즐겨주시고,
좋은 기억 오래 간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세계 곳곳에서 인천을 찾아주신
한상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