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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장 박찬대

말과글

[26.10.01] 제30회 노인의 날

우리 어머님, 아버님 

추석 명절, 잘 보내셨나요?

인사드립니다. 인천광역시장 박찬대입니다.


서른 번째 노인의 날을

맞이해 이렇게 인사드릴 수 있어

무척 기쁩니다.


오늘 이렇게 귀한 축하 자리를

준비해 주시느라 애써주신

박용렬 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 회장님을

비롯한 각 지회 회장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우리 지역사회의 든든한 모범이 되셔서

오늘 영예로운 표창을 받으신 

수상자 여러분께 진심 어린 축하를 보내드립니다.


지난 7월, 

4개의 구가 새롭게 탄생하면서

서해구, 검단구, 제물포구, 영종구 지회도 

새로운 출발을 알렸습니다.


새롭게 취임하신 각 지회 회장님께 이 자리를 빌려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새로운 환경 속에서도 

변함없이 어르신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실 거라 굳게 믿습니다.


여러분,


우리 인천이 지금까지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여기 계신 어머님, 아버님께서 

청춘을 바쳐 흘린 열정과 헌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헌신이 제대로 대우받고 존경받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의료기술이 발달하면서

우리 수명도 점점 늘어가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직장 다니다 은퇴하면

남은 여생이 그리 길지 않다고 여겼지만

100세 시대인 지금,

은퇴 이후가 오히려 인생 후반전이자

두 번째 청춘을 꽃피우는 시기입니다.


이 빛나는 인생의 후반전,

어르신들께서 건강 걱정, 외로움 걱정 없이

그저 즐겁고 당당하게 살아가실 수 있도록

인천시가 든든하게 살피겠습니다.


어르신들께서 평생 살아오신

익숙한 동네에서 의료부터 요양, 돌봄까지

챙겨드리는 ‘통합돌봄 체계’를 확실하게 구축하겠습니다.


그리고 용현동에 인천시 노인복지관도

올해 준공을 마치고 내년에 새롭게 문을 엽니다.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도 하시고, 담소도 나누시고

즐겁게 보내실 수 있도록

확실하게 준비해 놓겠습니다.


우리 어머님, 아버님

몸과 마음이 언제나 이팔청춘처럼

팔팔하고 활기차실 수 있게 

언제나 함께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서른 번째 노인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말머리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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