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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장 박찬대

말과글

[26.10.03] 강화 주민 여러분, 지금 서검도에서 드시는 물은 안전합니다.

강화 주민 여러분, 지금 서검도에서 드시는 물은 안전합니다.

지난 7월 서검도 마을수도시설의 지하수 취수원 한 곳에서 기준치를 넘는 우라늄이 확인됐습니다. 인천시는 즉시 해당 시설의 사용을 중단하고 정수설비를 설치했습니다. 이후 두 차례 수질검사에서 모두 우라늄이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 조사에서도 주변 수질에 특별한 오염 징후는 없었고, 외부 오염보다는 이 지역 화강암 지대의 특성에 따라 자연적으로 나온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먹는 물 문제인 만큼 인천시가 더 꼼꼼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가 직접 섬 지역을 돌며 식수 관리 상태와 추가 수질검사가 필요한 곳은 없는지 확인할 예정입니다.

섬 지역에 물을 더 안정적으로 공급할 방법도 찾겠습니다. 11월에는 전문가와 관계기관, 시민이 함께 개선 방안을 논의합니다.

섬 주민들께서 마실 물 걱정 없이 지내실 수 있도록 인천시가 계속 챙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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