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 이전부터 월미공원에 생존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수목을 발굴하여 수목을 통해 월미공원의 생태적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나무들이 보여주는 생생한 이야기와 함께 우리들의 교훈과 잠재력의 씨앗을 찾을 수 있도록 선정된 나무
○ 선정기준 : 인천 상륙작전 이전 생육 근거(70년이상)가 확보되었으며(상징성), 왕성하게 성장하고 있고
(대표성), 견학이 가능한 나무(접근성)
○ 최종 선정 수목 : 은행나무 등 6종 7본
○『월미 평화의 나무』 선정 과정
1) 전문가가 참여하는「평화의 나무」선정 자문단 구성(15명) : 수목전문가, 문화・관광전문가, 언론, 안보특보,
기타시민단체 등
2)「평화의 나무」선정 절차(자문단 활동)
- 월미공원내 큰 나무 전수조사(8종89본) 및 자문단 현장조사(5회)
- 「월미 평화의 나무」선정 기준 설정(상징성, 대표성, 접근성 등)
- 대상나무 과학적 정밀 수령감정(한국임업진흥원)
- 큰 나무 주변 금속탐지(제17사단 협조 탐지기 3대 동원)
- 자문단의 전문적인 의견과 인문학적 스토리텔링 기초자료 수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