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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공원

월미돈대

담당부서
()
작성일
2018-06-19
조회수
330

○ 월미돈대


돈대는 적의 침입을 막기 위하여 설치한 방어물로, 성을 쌓기 곤란한 능선이나 계곡, 해안가 등에 작은 규모로 흙이나 돌을

쌓아 만들었다.

[영종지도]를 보면 월미도 남서쪽 약 4부 능선에 둥근 원형 모양의 돈대가 있었다.
지금은 그 흔적을 찾을 길 없으며, 현재 돈대로 추정되는 곳에는 여러 채의 군인 막사가 설치되어 있어 이미 훼손된 것으로

생각된다. 월미 돈대를 언제 쌓았는지 정확한 연도는 알 수 없다. 다만 강화에 설치되어 있는 돈대가 숙종 때 건립되었던 것

으로 보아 비슷한 시기에 세워진 것으로 생각된다.

월미 돈대는 외국 세력의 접근이 활발하던 조선 후기에는 이들로부터 인천과 강화도의 성을 지키는 군사시설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월미돈대_1

월미돈대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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