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한말 열강들의 침투와 일제강점기 유원지화로 인해 본래모습이 변질되었던 월미도가
자연생태계를 살릴 한국적 전통정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공사가 한창중인 모습의 사진이다
월미도시자연공원은 월미행궁, 월미성지, 어촌마을, 돈대, 예포광장을 갖춘 역사공간, 평화광장, 산책로를 갖춘
문화공간 그리고 비지터센터 및 생 태학습프로그램을 갖춘 생태공간 등으로 조성 계획으로 추진하였다.
50여년간 군부대 주둔으로 일반인 출입이 통제되었던 월미공원이 2001년 9월 시민들에게 개방되어
인천시민의 많은 관심속에 수도권과 서부권역에서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