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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광역시‘첫 모내기’개시

담당부서
기술보급과 (032-440-6922)
작성일
2022-05-13
조회수
113
  • 배포일자 : 2022년 5월 11일
  • 담당부서 :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 담당자 : 환경농업팀 T.032-440-6922
인천광역시‘첫 모내기’개시
-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올해 햅쌀은 더 빨리 찾아갑니다. -

○ 인천광역시에서 '첫 모내기'가 이뤄졌다.
인천광역시에 따르면 지난 5일 서구 대곡동에 박길수·김용옥씨 농가가 1.6ha 면적에 조생종 진옥벼를 심었다.


○ 이날 모내기한 벼 품종은 ‘진옥벼’로 고품질 쌀로서, 내냉성과 도열병 저항성이 강한 조생종 품종이다. 수량성이 양호하고, 식미가 좋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8월 말 8.8ton 가량 수확예정이다.


○ 조기재배를 하면 9월 이후 오는 태풍 등 기상재해를 피할 수 있어 수확기 피해 부담이 적고, 추석 전 조기수확으로 햅쌀 시장을 선점하기 유리해 높은 소득을 기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해당농가는 인천광역시에서 추진하는 비료절감형 벼 재배기술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측조시비기 기술시범사업 적용 농가로서 시비 노동력 79% 절감, 비료 이용률 20% 절감 효과를 보고 있다. 이 외에도 인천시는 원적외선 건조저장 시범, 드론 활용 벼 생력화 시범사업 등 고품질 쌀 생산기술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 조영덕 인천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대내외적인 영향으로 식량작물 수급과 물가가 불안정한 상황 속에서 식량안정생산을 위해 힘써주시는 관내 농업인 분들께 감사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선진기술 보급에 힘써 영농에 어려움이 없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첨부파일
220511_보도자료 (농업기술센터) 인천광역시 '첫 모내기' 개시 _.hwp 미리보기 다운로드
자료관리담당자
  • 담당부서 농업지원과
  • 문의처 032-440-6909
  • 최종업데이트 20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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