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

맛있는 쌀 생산은 적기 모내기부터

담당부서
기술보급과 (032-440-6922)
작성일
2022-05-16
조회수
69
  • 배포일자 : 2022년 5월 16일
  • 담당부서 :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 담당자 : 환경농업팀 T.032-440-6922
맛있는 쌀 생산은 적기 모내기부터
-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인천 관내 모내기 적기는 5월 18일 -

○ 지난 5월 5일 인천지역의 첫 모내기가 시작된 가운데 이른 모내기에 따른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 올해는 추석이 일러 일찍 모내기하는 농가가 많은 경향이 있으나 너무 일찍 모내기하면 영양생장기간이 길어져 비료와 물의 소요량이 많아지고 벼를 생산하지 않는 헛새끼치기 탓에 통풍이 안 되고 병해충 발생이 늘어나게 된다.


○ 뿐만 아니라 농촌진흥청의 연구 결과, 모내기가 적기보다 10일 빠르면 완전미 비율이 4% 정도 낮아져 상품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고온기에 벼가 익으면 호흡으로 인한 에너지 소모가 늘어 전분 합성량이 줄어들고 깨진 쌀이 많아지기 때문에 수량이 떨어지고 상대적으로 쌀 단백질 함량이 늘어나 찰기가 떨어지고 식감이 딱딱해져 밥맛 또한 떨어진다.


○ 센터 관계자는 “해발 100m 이하 중부평야지 지대에 속하는 인천의 관내 모내기 최적기는 중만생종의 경우 5월 15일 ~ 21일”이라며, “생산비를 줄이고 고품질의 쌀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모내기 적기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첨부파일
220516_보도자료 (농업기술센터) 인천광역시, 맛있는 쌀 생산은 적기 모내기부터.hwp 미리보기 다운로드
자료관리담당자
  • 담당부서 농업지원과
  • 문의처 032-440-6909
  • 최종업데이트 2022-10-13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