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 대비 농업재해 사전예방 기술지원
-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10월까지 여름철 재해상황실 운영 -
○ 인천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10월까지 여름철 재해대책 상황실을 운영하여 집중호우, 태풍, 폭염, 우박 등 농업재해에 대비하고 있다.
○ 기상청에 따르면 8월8일 중부지방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되어 시농업기술센터는 풍수해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경계’로 격상하여 상황실 운영을 통해 집중호우로 인한 농업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 집중호우시에는 농작물 침수 피해방지를 위해 배수로 잡초제거 등 배수시설 정비, 시설물 안전 및 논․밭두렁 등이 붕괴되지 않도록 사전 점검하여야 하며, 침수피해를 입은 농작물은 흙 앙금과 오물 등을 제거하고 요소 0.2%액 엽면시비 및 탄저병, 역병 등 병해충 방제에도 신경써야 한다.
○ 인천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재해 피해 최소화에 힘쓰고 있으며 재해 농업기술 지원이 필요한 경우 재해대책상황실에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