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농업기술센터, 「팜파티 in 인천」 운영
- 10월 17일부터 체험, 토크콘서트 사전접수 -
○ 인천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10월 22일(토)에 「팜파티 in 인천」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 인천 로컬푸드·가공상품 판매 및 전시, 농촌자원 활용 체험을 진행하며, 한옥에서 즐기는 농업인과의 토크콘서트를 운영하여 인천 농업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 이번 행사에서는 짚풀복조리만들기, 고추장만들기, 알로에오감놀이 등 체험을 운영하고, 특히 가을 절기 「상강」을 맞이하여, 꽃차 체험도 운영한다. 또한, 청년농업인과 인천 농업의 미래, 딸기로 보는 인천 6차산업을 주제로 전통문화체험교육관「인희재」에서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 체험 및 토크콘서트는 10월 17일(월) 오전 10시부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사전접수를 시작하며,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 또한, 농기계 및 캐릭터를 활용한 포토존을 구성하여 어린이, 가족 등 시민들이 다채롭게 행사를 즐길 수 있다.
○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인천 로컬푸드 및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상품·체험 프로그램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행사에 많이 참여해주시고, 인천 농업을 많이 사랑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팜파티 in 인천」행사는 농업기술센터 열린광장에서 10월 22일(토) 오전 11시부터 3시까지 운영하며, 전시는 농업기술센터 1층 농업홍보관에서 10월 21일(금)부터 10월 28일(금)까지 운영한다. 행사관련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고문(www.incheon.go.kr/agro)을 확인하거나, 시민교육팀(☎032-440-6935~8) 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