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채색 민화과정 교육생 모집
- - 인천시농업기술센터, 2월 27일부터 민화과정 운영 -
○ 인천광역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영덕)는 2월 27일부터 3월 27일까지 매주 월요일 5회에 걸쳐 「전통채색 민화과정」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민화란 민간에서 일반 서민들이 그린 그림으로 서민들의 생활과 관련된 소재가 많이 활용되었다. 서민의 소망이 담긴 민화는 우리 민족의 생활과 문화가 고스란히 담겨있다고 할 수 있다.
○ 이번 과정에서는 초충도에 담긴 의미와 전통채색 기법을 알아보고 직접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완성된 작품은 인천시민 모두가 관람할 수 있도록 전통문화체험교육관『인희재』에 전시될 예정이다.
○ 민화에 관심 있는 인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인천광역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2월 21일부터 신청하면 된다.
○ 농업기술센터 소장(조영덕)은‘교육을 통해 전통생활문화를 들여다보고 경험하며, 농경문화와 농업·농촌의 가치를 이해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체험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s://www.incheon.go.kr/agro/AGRO030301)에서 확인하거나, 시민교육팀(☎032-440-6938)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