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2023년 「딸기」전시 개최
- 딸기 주제 전시, 파머스마켓, 체험·교육 운영 -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3월 31일(금)부터「딸기」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전시는‘딸기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오늘날 한국 딸기, 인천 딸기산업 등 내용으로 구성했으며, 다양한 딸기 품종, 가공식품, 농업기술 전시를 통해 농업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농업·농촌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했다.
○ 조영덕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전시로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농업인과 도시민이 교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전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3월 31일(금)부터 4월 14일(금)까지 열리며, 평일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토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한다.
○ 또한 파머스마켓, 체험·교육을 운영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www.incheon.go.kr/agro)를 확인하거나, 시민교육팀(☎032-440-6935~8)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