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농업기술센터, 우리쌀 ·잡곡을 이용한 치유음식과정 교육생 모집
- 우리쌀·잡곡으로 만드는 건강레시피 … 9월 11일부터 접수 -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9월 26일부터 10월 17일까지 매주 화요일, 3회에 걸쳐 우리쌀·잡곡을 이용한 치유음식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이번 교육은 한국인들의 오랜 주식인 쌀과 잡곡류, 계절별 제철 식재료를 활용 하여 보다 쉽고 건강하게 섭취 할수 있는 치유음식을 소개하고자 한다.
○ 교육시간은 총 3회로 운영되며, 주요 교육내용은 현미쌈밥, 서여향병, 메밀칼싹뚝이, 수수전병, 신과병, 대추단팥죽 등 다양한 종류의 쌀과 잡곡으로 실생활에서 쉽게 만들어 보는 치유음식 과정 시간으로 구성하였다.
○ 교육대상자는 농업인, 쌀 가공 및 외식사업체 운영자, 영양(교)사, 급식관계관, 인천시민(강화, 옹진군민 제외)으로 선발인원은 24명이다.
○ 교육신청은 9월 11일부터 모집대상(우선모집, 일반모집)에 따라 각 신청 일자에 맞춰 인터넷 및 방문 신청(선착순)하면 된다.
○ 농업기술센터 관계관은“쌀 소비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요즘, 쌀과 잡곡을 이용한 다양한 가공 교육을 통해 우리 쌀 소비에 대한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교육‧행사 게시판(www.incheon.go.kr/agro)을 참고하거나 시민교육팀(☎032-440-6935)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