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영농철 맞이 농기계 수리지원 확대
- 배포일자 : 2024년 1월 29일
- 담당부서 :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 담당자 : 과학영농팀 T.032-440-6926
인천광역시, 영농철 맞이 농기계 수리지원 확대
-농기계 수리비 지원 대폭 확대로 농가 편의 도모 및 농작업 기계화 촉진 -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농업기술센터는 농기계 안전사고로 인한 농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올해부터 농기계 수리비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 농기계 수리비 지원은 5기종 내에서 트랙터·콤바인 등의 대형농기계는 기존 10만원에서 20만원, 관리기·경운기 등의 소형농기계는 기존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늘리고, 농가당 연간 수리비도 기존 35만원에서 50만원까지 지원을 강화한다.
○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들의 농기계 수리 이동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관내 농협(부평, 남동, 계양, 검단)과 농기계 정비업소(중구, 서구) 등 9개소의 농기계 수리점을 지정 하였으며, 농기계 수리 지정점을 이용할 경우 인천광역시 조례에 의거 수리비를 지원해준다.
○ 이희중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성공적인 영농을 위해서는 영농철 전에 반드시 농기계 점검과 수리가 필수이다.”며 “적기 농기계 관리를 통해 농기계의 내구성을 높이고 안전사고를 예방하여 더욱 효율적인 농작업과 수익창출에 도움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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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29_보도자료_영농철 맞이 농기계 수리지원 확대.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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