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2024년 치유농업시설 운영자 교육 통합과정 성료
- 치유농업의 미래를 준비하는 전문 교육과정, 20명 전원 수료 -

○ 인천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5일 치유정원 교육장에서 ‘2024년 치유농업시설 운영자 교육 통합과정’ 수료식을 개최하였다.

○ 이번 교육은 치유농장 운영을 위한 기초지식과 전문성을 키우기 위한 과정으로, 치유농장을 운영하거나 운영 예정인 농업인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 교육은 4월 3일부터 9월 25일까지 총 150시간(24회) 동안 △치유농업 및 자원의 이해 △치유농업시설 준비 및 운영 △치유농업 프로그램 개발 △사업운영계획서 작성 △특수목적형 치유농업 △유관기관 실습 등 다양한 주제로 이루어졌으며, 20명의 교육생 전원이 수료하였다.

○ 이번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들은 내년부터 시행되는‘우수 치유농업시설 인증제’에 지원할 자격을 얻게 된다.
치유농업이란 국민 건강의 회복 · 유지· 증진을 위하여 다양한 농업 · 농촌자원(치유농업자원)의 활용과 이와 관련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또는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을 말한다.

○ 10월부터는 수료생의 치유농업 프로그램 실습 및 선진농가 벤치마킹 등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 자세한 정보는 인천광역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www.incheon.go.kr/agro)나, 치유농업팀(☎032-440-6946)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