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농촌지도자, 소통과 화합의 한마음대회 열려
- 배포일자 : 2024년 10월 1일
- 담당부서 :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
- 담당자 : 인재육성팀 T.032-440-6931
인천 농촌지도자, 소통과 화합의 한마음대회 열려
- 10월 1일~2일 제15회 농촌지도자 한마음대회 개최 -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농업기술센터는 사단법인 농촌지도자인천광역시연합회(회장 정용문, 이하 농촌지도자) 주관으로 10월 1일부터 2일 2일간 경북 포항시 및 청송군 일대에서 농촌지도자 회원 160명이 함께하는 제15회 농촌지도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올해로 15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인천 농업의 미래 발전방향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 전국에 인천 농업을 홍보하는 등 지도자로서의 리더십 함양과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 이번 한마음대회는 △경북 포항시에서 열린 제77주년 한국농촌지도자전국대회 참가,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농업인 시상, △소통과 화합의 장 △청송군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견학 및 지역탐방 순으로 진행됐다.
○ 농촌지도자 저용문 회장은“기상이변 등 농업환경 여건의 열악함을 오늘 행사를 통해 한마음 한뜻으로 이겨내자”며, “앞으로도 재미있고 뜻깊은 농촌지도자 활동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희중 인천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59년여간의 긴 시간 다양한 분야에서 열성적인 활동으로 우리 인천지역의 농업․농촌을 이끌어 주시어 감사드린다”며 “우리 시에서도 적극적으로 농촌지도자와 한마음이 되어 우리 인천 지역농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농촌지도자회는 1947년 4-H구락부 성인자원지도자로써 농촌운동에 참여한 이래로 태동하여 1965년 처음 개설되어 우애, 봉사, 창조의 정신을 토대로 과학영농과 농촌문화 창달의 선도적 역할과 우리 농촌근대화에 기여해 온 농업인 학습단체이다.
- 첨부파일
-
보도자료_241001_인천 농촌지도자, 소통과 화합의 한마음대회 열려.hwp
미리보기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