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농촌지도자·생활개선 한마음대회 열려
- 6월 26일~27일 제16회 농촌지도자·생활개선 한마음대회 개최 -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농업기술센터는 사단법인 한국농촌지도자인천광역시연합회(회장 정용문, 이하 농촌지도자) 주관으로 6월 26일부터 27일 2일간 충남 예산군 및 당진시에서 농촌지도자 회원과 생활개선회 회원 320여명이 함께하는 제16회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올해로 16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두 단체가 소통과 화합을 통해 인천 농업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지도자로서의 리더십 함양과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 농촌지도자 정용문 회장은“‧농촌지도자와 생활개선회는 농업인의 역량강화와 지위향상을 위해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재미있고 뜻깊은 농업인 학습단체 활동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희중 인천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60년여간의 긴 시간 다양한 분야에서 열성적인 활동으로 우리 인천지역의 농업․농촌을 이끌어 주시어 감사드린다”며 “우리 시에서도 적극적으로 농촌지도자와 한마음이 되어 우리 인천 지역농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농촌지도자회는 1947년 4-H구락부 성인자원지도자로써 농촌운동에 참여한 이래로 태동하여 1965년 처음 개설되어 우애, 봉사, 창조의 정신을 토대로 과학영농과 농촌문화 창달의 선도적 역할과 우리 농촌근대화에 기여해 온 농업인 학습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