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의미
인천시의 캐릭터는 등대와 점박이물범을 소재로 디자인되었습니다.등대는 '대한민국 최초의 불빛' 팔미도 등대를 모티브로 첨단산업도시 인천의 과거와 미래의 연결을 의미합니다.점박이 물범은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동물인 백령도의 점박이물범을 모티브로 인천시의 자연 친화적인 의미를담았습니다.
캐릭터 소개


대한민국 최초의 불빛, 인천 팔미도 등대의 3세로서 따뜻한 마음씨로 인천의 곳곳을 밝게 비추며 사람들을 돕고 있어요. 기타연주를 좋아하고 팔미도 할아버지처럼 인천을 대표하는 등대가 되는 것이 꿈이죠. 감정을 숨길 수 없어서 가슴에 드러내는 순수함을 가지고 있어요.

백령도를 주름잡다가 인천 본토에 진출해 인천을 지키고자 하는 씩씩한 점박이물범입니다.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하고 직접 가꾼 해초로 요리하길 즐기죠! 길치라서 가끔 길을 잃기도 해요. 그때마다 친구들의 도움을 받는답니다.

체구는 제일 작은 꼬마 점박이물범이지만, 무엇이든 가리지 않고 잘 먹는 먹보랍니다. 실수연발, 덜렁대는 성격에 울보라는 별명도 갖고 있지만, 최고의 수영 선수를 꿈꾸고 있어요.

인천에 사는 호기심 많은 점박이물범입니다. 활발한 성격에 여행을 좋아하고 사진도 잘 찍어요. 꿈은 모자 디자이너, 언제나 모자 안에 또 다른 모자가 숨겨져 있죠.
캐릭터 페이퍼토이(종이모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