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0회 청소년 의정교실 운영
인천광역시의회는 지난 4월 6일 인천장도초등학교 학생 25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300회 청소년 의정교실을 개최했다. 학생들은 모의의회 체험 전 전문 강사로부터 발표력 향상을 위한 스피치 특강을 받은 후 5분 자유발언, 시정 질문, 조례안 제안 설명, 찬반 토론, 표결 등 의사 진행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프로그램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는 인천광역시의회 의사담당관실로 문의하면 된다.

행정안전위원회, 부평구 화재 현장 점검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는 부평구 부평동 롯데시네마 건물 화재 현장을 방문해 상황을 점검하고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을 격려했다. 행정안전위원회는 김종기 부평소방서장으로부터 화재 상황과 진압 관련 보고를 받고 주민들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상권이 되살아나 활기찬 거리가 될 수 있도록 빠른 피해 복구를 위해 힘써 줄 것을 거듭 요청했다.

산업경제위원회, 정책 포럼 토론회 개최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인천 해상풍력 지역 상생 정책 포럼 토론회를 개최했다. 한국환경연구원 조공장 선임연구원이 ‘해상풍력 입지 발굴과 지자체 역할’을, 인천해양도서연구소 조현근 정책위원장이 ‘인천 해상풍력 현황과 쟁점’ 등을 주제로 발제를 진행했으며, 인천 해상풍력사업 관련 다양한 사안을 논의했다. 특히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주민들에게 선택지를 주는 ‘사전적’ 수용성 확보가 중요함에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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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위원회, 남동구 일일 야구 교실 열어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지난 4월 10일 주적체육공원 리틀야구장에서 전 프로야구 선수이자 MBC 스포츠 해설위원인 박재홍 씨와 함께 일일 야구 교실을 개최했다. 학교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행사로 학생과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야구 코칭은 물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교육위원회는 향후 육상이나 레슬링 같은 비인기 종목에도 확대해 보다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게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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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위원회, 인천 신항 현장 방문
인천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인천 신항 컨테이너터미널과 배후 단지를 방문해 부두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인천항만공사 관계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항만공사 최정철 경영 부문 부사장은 인천 신항 1~2단계 완전 자동화 컨테이너 부두 추가 개발에 대해 보고했으며, 건설교통위원회는 수요자 맞춤형 배후 단지의 조성과 공급을 강조하고 신속한 물동량 처리는 물론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당부했다.

의회운영위원회,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개최
인천광역시의회 운영위원회는 지난 4월 13일 송도컨벤시아에서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6차 정기회를 개최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는 전국시도 의회의 공동 이해 관련 사안을 협의하고 의견을 수렴해 의회 운영에 필요한 정보 교환 및 지방의회 숙원 과제 해결, 지방자치 발전 도모를 위한 의장협의회의 실무 기구로 전국 17개 시도에서 순회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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