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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뉴스- 인천시의회
베트남 띠엔장성 대표단 방문베트남 띠엔장성 인민의회 의장을 중심으로 한 대표단이 인천광역시의회를 방문해 양 도시 간 우호 협력 관계 증진에 대해 논의했다. 허식 의장은 “이번 방문이 양 도시의 동반 성장과 상호 우호를 증진하는 데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대한민국·서해5도 수호안보결의대회 개최인천광역시의회는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영공 도발 행위로 인천 지역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며, 대한민국·서해5도 수호안보결의대회를 열어 북한의 핵무기 개발과 미사일 발사 행위 중단 및 정부의 조속한 국가 방어체계 구축을 촉구했다.의회운영위원회제291회 정례회 활발한 의정 활동 펼쳐의회운영위원회는 제291회 정례회 기간 중 의회사무처의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2024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했다. 이날 의회운영위원회는 원활한 입법 활동 및 의정 발전을 위해 의회사무처의 세심한 지원을 당부했다.행정안전위원회노후한 행정시설 현장 방문행정안전위원회는 제291회 정례회 기간 중 부평소방서, 부평119안전센터 등 노후한 행정시설을 방문해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행정안위원회는 재난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는 소방관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소방서 활동을 원활히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문화복지위원회지방 의료원 경영 안정화 위한 토론회 개최문화복지위원회는 코로나19 이후 지방 의료원의 경영 안정화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문화복지위원회는 지방 의료원의 필수 의료 분야 인력 확보를 주문하고 정부의 회복지원금을 추가로 지급할 것을 제안했다.산업경제위원회소상공인 지원 대책 마
2023-11-30 2023년 12월호 -
인포 박스
인천의 문화 행사, 공연, 강좌 등 알찬 소식을 전해드립니다.인천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노력에 따라 일정이 변경 또는 취소될 수 있습니다. 문의처에 꼭 확인 후 참여 부탁드립니다.1저소득 어르신 틀니 지원내용- 치아가 없어 음식물 섭취에 어려움을 겪는 65세 이상 의료급여 수급권자 대상- 틀니 시술 본인 부담금 지원(의료급여 1종 수급권자의 경우 1인당 약 7만 원, 의료급여 2종 수급권자의 경우 1인당 약 21만 원)- 틀니 시술 완료 후 12개월 이내 복지 분야 및 보건소 등에 관련 서류 제출문의: ⓣ 032-440-15952연수문화재단 생활문화센터 이용 안내생활문화센터 공간 및 물품 대여기간: 6월 1일~12월 31일대상: 연수구민신청 방법: 신청서(사용일 3일 전 제출), 신분증, 초본 제출대여 장소: 507문화벙커 생활문화센터, 진달래 생활문화센터대여 문의: 각 센터 대표전화3빈대 예방법빈대 발견 방법- 주간: 신체에 일렬이나 원형으로 물린 자국 발견 시 빈대가 남긴 적갈색의 배설물이나 탈피 허물을 발견할 수 있음- 야간: 캄캄한 상황에서 갑자기 손전등을 비추면 어두운 곳으로 숨기 위해 빈대가 움직임빈대 방제 방법- 물리적 방제: 스팀 고열 분사, 청소기 흡입, 건조기에 의류 30분 이상 처리- 화학적 방법: 살충제 처리(의류나 매트리스 등은 제외)문의: ⓣ 국민콜 110, 인천방역협회 032-764-0665질병관리청 빈대 관련 영상 자료 보기4서부여성회관 2024년제1기 사회교육 수강생 모집신청 기간: 2023년 12월 22일~2024년 1월 5일※ 추가모집 2024년 1월 18일 오후 6시까지교육 기간: 2024년 1월 8일~3월 23일, 11주 과정교육 대상: 만 18세 이상 인천광역시 거주자※ 전체 20% 남성 수강 가능 - 단, 일부 강
2023-11-30 2023년 12월호 -
인천시민의 시선-나만의 연말 풍경
나만의 연말 풍경2023년 한 해가 저물어갑니다.지난 시간에 대한 아쉬움과 새로운 시간에 대한 희망을 품고 연말을 보내는 인천시민의 모습을 전합니다.기현주 부평구 마장로우리 회사의 좋은 점 중 하나는 사방이 탁 트여서 하늘을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다는 것. 푸른 하늘을 바라보며 내년엔 더 행복하고 멋지길 바라며 올 한 해 수고했어, 우리 모두!#하늘맛집_회사#수고한_2023 #기대되는_2024김성진 연수구 송도문화로아버지 칠순잔치, 베프의 결혼식, 가족 여행까지 특별한 날이 계속되는 올 연말. 마음속에 행복한 추억이 차곡차곡 쌓인다. 생일 주인공, 우리 아버지도 행복한 날이었기를.#존경하고_사랑합니다#나이가_뭣이_중헌디 #인생은_70부터이주연 부평구 부평대로오랜 시간 하나하나 모은 크리스마스 아이템이 한가득. 한 해 한 해 추억이 모여 크리스마스를 떠올리면 입가엔 언제나 웃음이 지어진다. 올해는 또 어떤 행복한 일이 벌어질지 궁금.#크리스마스_기념_아이템#나의_소중한_연말_컬렉션애들린 허베이Adeline Herbey 연수구 아트센터대로봉주르(Bonjour)! 아름다운 노을을 감상하며 한 해를 마무리한다. 대한민국에서 멋진 꿈을 꾸고 이루면서 살고 싶은 프랑스 여자, 나의 도전은 계속된다!#인천대교 #바다 #노을 #다짐‘나만의 새해 풍경’을 사진으로 찍어 보내주세요.[참여 방법]① 새해를 맞이하는 일상의 풍경을 포착해 사진으로 찍는다.② 짧은 메시지와 함께 이메일로 보낸다.보내실 곳: goodmorningic2023@naver.com기간: 2023년 12월 20일까지문의: 032-440-8305※ 응모하실 때 성명과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 주소를 꼭 남겨주세요.※ 지면에 사진이 실린 시민께는 모바일 상품권을 보내드립니다.
2023-11-30 2023년 12월호 -
인천의 아침-칼럼
추억에서 미래로글 이상림 인천시 총괄 건축가, 공간그룹 대표빛나는 인천의 아침 © 류창현아름다운 아침이다. 바다와 하늘길, 옛 도심과 신도시, 신화와 같은 역사의 기억을 모두 간직한 인천시민은 행복한 사람들이다. 서울 면적의 두 배나 되는 땅을 가진 인천은 매력으로 똘똘 뭉쳐 있어 다른 도시들이 몹시도 부러워한다.공항을 만들기 위해 땅을 매립할 때 영종도에 들어가려면 배를 타야 했다. 그때는 공항이 섬에 제대로 자리를 잡을지 우려의 시선도 적지 않았지만 모두 기우에 불과했다. 인천국제공항은 오늘 세계적인 공항으로 자리매김했다. 칭다오, 다롄 등 중국으로 연결되는 배편은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손님을 실어 나르기 바쁘다.인천은 남동인더스파크를 비롯한 국가산업단지가 근대산업의 중추 역할을 톡톡히 했다. 무엇보다 바이오와 UAM도심항공교통 등 미래를 책임질 새로운 첨단 산업이 인천이 지닌 기본 인프라를 필요로 한다.내가 초등학교에 다닐 무렵 인천은 서울과 꽤 먼 도시였다. 그때 희극인 고故 서영춘 씨는 브라운관에서 “인천 앞바다에 사이다가 떠도 곱뿌가 없으면 못 마신다”라는 얘기로 많은 사람을 웃음바다로 몰아넣곤 했다. 대학생 시절에 만난 송도 바다 저편에는 아암도라는 작은 돌섬이 있었다. 그곳에서 석양을 바라보며 싱싱한 회를 맛보던 순간은 내 인생에서 잊히지 않는 한 장면이다.인천은 오늘, ‘제물포 르네상스’라는 원도심 활성화와 미래 도시 창조를 위한 준비로 분주하다. 인천의 많은 인재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며 경주하고 있다. 이 시점에 대한민국 무선이동통신의 발전 과정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막대한 국가 기반시설이 필
2023-11-30 2023년 12월호 -
컬러링 인천 개항장
행복 인천,시민의 색으로 물들다인천을 그리면 어떤 작품으로 완성될까요?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인천 작가가 스케치하고, 인천시민이 고운 빛과 색을 입힙니다.이달의 드로잉개항장서권수 작가개항장은 중국과 일본뿐 아니라 각 나라의 특징을 살린 건물을 면면이 엿볼 수 있는 곳이다. 그림 속 개항장 고택은 옛날 인천시장 관사인 ‘인천시민愛집’ 근처에 자리잡은 전망 좋은 집이다. 인천 내항이 내려다보이는 데다 높은 담장의 담쟁이 넝쿨과 단풍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35년 가까이 교직에 몸담아 왔으며, 인천예술고등학교 교장을 역임했다. 정년퇴임 후 작업실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전업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대학에서 수묵화를 전공한 그는 다른 색을 쓰지 않고 오직 먹과 물로만 표현하는 수묵화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10여 년 전부터 미술을 전공하지 않은 교사들에게 수묵화를 가르치는 봉사 활동을 하고 있으며, 자신이 연구한 수묵화 기법과 표현을 전수하고자 애쓰고 있다.2023년 11월의 시민 작가를 소개합니다!김윤미 남동구 논고개로김채린 서구 가정로홍성수 남동구 서창방산로원준 연수구 컨벤시아대로신해원 미추홀구 경원대로* 컬러링 작품을 보내주신 시민께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권을 선물로 드립니다.[‘컬러링 인천’ 보내는 방법]① 우편: 우)21554 인천광역시 남동구 정각로 29 인천광역시청 공보담당관실 독자마당 담당자 앞② 이메일: goodmorningic2023@naver.com기간: 2023년 12월 20일까지 문의: 032-440-8305※ 응모하실 때 성명과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 주소를 꼭 남겨주세요.
2023-11-30 2023년 12월호 -
시민 작가전-2023 컬러링 인천
인천인이 그린 인천고사리손으로 꾹꾹 눌러 색칠한 작품부터 세월에 주름진 손으로 정성스레 그린 그림까지. ‘컬러링 인천’에 보내주신 시민 작가님들의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 다채로운 시민의 빛과 색이 탄생할 수 있도록 기꺼이 밑바탕이 되어주신 인천의 작가님들께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다사다난했던 2023년을 마무리하며, 그동안 보내주신 작품을 모아 ‘지면 전시회’를 마련했습니다. 인천인이 그린 인천. 2024년, 우리는 더 찬란해질 것입니다.1월 계양산 노시한 서구 서달로2월 서구 어느 골목에서 정재영 서구 봉오재로3월 청라성당 김승원 계양구 살라리로4월 남촌도림동 이종경 중구 대무의로5월 계양산 김윤미 남동구 논고개로6월 강화도 가는 길 이승연 남동구 인주대로7월 괭이부리마을 김연희 연수구 송도대로8월 백령도 노효성 남동구 성말로9월 장수동 윤인영 미추홀구 문화로10월 인천대공원 김윤섭 연수구 해돋이로11월 송월동 신해원 미추홀구 경원대로
2023-11-30 2023년 12월호 -
인천 사진관 -‘시민행복’ 네 컷
일몰을 바라보며 따뜻하게 한 해를 마무리하다참여 오종선 시민 가족(연수구 먼우금로)│사진 김현희 포토그래퍼인천시가 시민께 사진을 찍어드립니다. 행복을 새겨드립니다.의 새 시민 참여 코너 ‘시민행복’ 네 컷.이번 호에는 일몰이 아름다운 ‘정서진’에서 오종선 시민 가족에게 추억을 안겨드렸습니다.“올해로 결혼 30주년을 맞았습니다. 그 긴 시간 동안 한결같이 좋은 아내로, 엄마로, 며느리로 제 곁을 지켜주고 힘이 되어준 아내에게 말로는 다하지 못할 감사를 전합니다.인천에 오래 살았는데도 정서진에는 처음 왔습니다. 일출이 아름다운 강원도 강릉 정동진의 대칭이 바로 이 정서진이라고 하는데, 과연 일몰이 한 폭의 그림 같습니다. 올 한 해 이곳에서 지나간 시간을 되돌아봅니다. 지난 5월에 아들을 장가보냈고, 내년 3월에 딸을 시집보낼 예정입니다. 올해와 내년은 우리 가족에게 큰 의미가 있는 해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가족의 사랑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었고, 이제는 아내와 단둘이 오붓하게 서로를 챙기며 더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인천에서 사랑하는 가족과 열어갈 내일이 기대됩니다.”다음 호 주인공은 바로 나![참여 방법]‘시민행복’ 네 컷에 참여하고 싶으시다고요? 가족, 친구 등 사진을 함께 촬영할 분들의 간단한 자기소개와 사연을 메일로 남겨주세요. 채택되시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멋진 사진을 촬영해 드립니다. 독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메일 보내실 곳goodmorningic2023@naver.com
2023-11-30 2023년 12월호 -
빛으로 그린 사진 이야기
겨울의 고향은 하얀 세상고향의 눈은 밤새 소리 없이 찾아온다. 그 하얀 눈 위에 첫 발자국을 남기는 건 누렁이다. 그런데 고향이 개발되면서 누렁이는 먼저 어디론가 떠났다. 물론 고향 사람들도 모두 떠났다. 오봉산 아래 양지바른 곳이 나의 고향 ‘산뒤마을’이다.겨울이면 하얀 눈이 하늘에서 내려와 마을을 하얗게 덮었다. 어린 마음에 그 하얀 눈을 천사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겨울을 하얀 세상으로 생각하며 사진을 찍는다. 백설공주 이야기처럼 사진을 찍고 싶은 것이다.글·사진 최병관 사진가
2023-11-30 2023년 12월호 -
인천 미소-독자 후기
인천 미소 -독자후기보고 싶다 듣고 싶다 ‘시민 목소리’이동 노동자, 파이팅!요즘 사람들에게 택배나 배달이 없는 삶은 상상할 수 없습니다. 하루 만에 뚝딱 주문한 물건이 도착하고, 먹고 싶은 음식이 집 앞에 바로 도착하는 그 편리함이 사라진다면 모두 그야말로 ‘멘붕’에 빠질 겁니다. 이동 노동자를 위한 처우가 개선되었으면 하고, 그들을 위한 쉼터가 더욱 많아지길 바랍니다.정은정 부평구 부평문화로그리운 화평동 냉면학창 시절 시험이 끝나면 화평동 냉면을 먹는 게 친구들과의 유일한 낙이었습니다. 세숫대야만큼 크고 연신 육수를 들이켜야 할 만큼 칼칼한 냉면을 후루룩 넘기며 입시 스트레스도 꿀꺽 삼키곤 했지요.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그때 먹었던 냉면보다 더 맛있는 냉면은 아직 맛보지 못했습니다. 화평동 냉면, 그 맛이 너무나 그립습니다.김명희 중구 우현로도시 한복판의 캠크닉, 함께해요지난 11월 11일 인천시청에서 캠핑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도심 한가운데서 즐기는 캠핑은 자연 속 캠핑과는 또 다른 즐거움을 안겨주었습니다. 마침 을 보니 ‘캠핑’과 ‘피크닉’을 합해 ‘캠크닉’이라고 한다더군요. 이제부터는 멀리 가지 않고 우리 동네 근처에서 두 손 두 발 가붓한 캠크닉을 즐겨야겠습니다.서상진 계양구 효서로컬러링의 매력에 푹 빠지다이 집에 도착하면 저희 아들은 제일 먼저 ‘컬러링 인천’ 페이지를 펼칩니다. 이번엔 어떤 그림이 있는지 확인하고, 그때부터 숙제도 제쳐두고 색칠에 몰두하곤 합니다. 이번 달엔 아들 녀석이 제게 도움을 요청하기에 못 이기는 척 같이 했는데, 그동안 아들이 왜 그렇게 ‘컬러링 인천’에 푹 빠져 있었는지 알게 되었
2023-11-30 2023년 12월호 -
약자와 동행하는 행복도시 인천을 위한 2024년 예산 15조 원2023-11-30 2023년 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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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업데이트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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