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호 보기
지난호 보기
-
시민 리포트 : 천원 주택 탐방기
신혼집,하루 천 원이면 충분해요천원주택 탐방기하루 1,000원이라는 파격적인 임대료로신혼부부에게 주택을 제공하는 천원주택.인천시는 천원주택을 통해 신혼부부에게경제적 안정감을 제공함으로써 출산율 증가와 지역 내 인구 유입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예비신혼부부인 시민기자가 직접 천원주택을 둘러보았다.글·사진. 최민지 시민기자하루 1,000원에 거주할 수 있는주택이 있다고?올해 10월 결혼을 앞둔 남자친구와 나는 인천에서 신혼집을 구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단돈 1,000원에 주택을 제공하는 천원주택에 대해 알게 되었다. 월 3만 원에 거주할 수 있는 집이라니? 믿기지 않아 인천광역시청 누리집에 올라 온 천원주택 모집공고문을 확인해 보았다.천원주택은 인천시가 신혼부부와 한부모가정의 주거 안정을 위해 제공하는 초저가 공공임대주택이다. 하루 1,000원, 즉 월 3만 원의 임대료만 부담하면 최대 6년간 거주할 수 있다. 수도권에서 거주하려고 하면 기본 월 70~80만 원의 임대료를 내야 하는데, 비용 절감 효과가 상당해 보였다. 우리 같은 신혼부부나 신생아,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이 초기 자금을 절약하고 주거 불안 없이 아이를 육아하기 좋을 것 같았다. 일반 가구의 경우 최장 6년까지 거주할 수 있는데, 천 원주택 임대 기간이 종료된 후에도 4년(자녀가 있는 가구는 8년)까지는 시중 시세의 30~50% 수준의 임대료만 납부하면 계속 거주가 가능하다. 경쟁이 치열할 것 같지만 주거비를 아낄 좋은 기회라는 생각에 입주 신청서를 작성하기로 했다. 공고문의 첨부파일 중 첫 번째로 올라와 있는 ‘2025년 천원주택 매입임대 예비입주자 모집공고문’을 다운로드했고, 파일 안에 있는 천원주택 입
2025-03-08 2025년 3월호 -
나의 인천 : 이형우 마술사
인천에서마술을 꽃 피우다이형우어린 시절, 부평의 한 문방구 앞에서 손에 쥔 작은 마술 도구 하나. 그 순간, 한 소년의 가슴속에 마술이라는 꿈이 피어났다. 시간이 흘러, 그는 진심을 전하는 마술사가 되었다. 단순한 기술이 아닌, 관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마술을 펼치며. 인천에서 꿈을 싹틔운 그가 또 다른 꿈을 꾸는 이들에게 편지를 보내왔다.진심을 전하는 마술사 이형우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저는 청년 마술사, 진심을 전하는 마술사 이형우입니다.매일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마주하고, 그들에게 신비로움과 즐거움을 전하는 것이 제 일상입니다. 마술사라는 직업에는 힘든 점도 있지만, 공연을 본 관객들이 환하게 웃고 감동하는 모습을 볼 때면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행복을 느낍니다. 지금은 마술이 제 삶의 중심이지만, 처음 마술을 접했을 때를 떠올려 보면 저 역시 신비롭고 낯선 세계 앞에서 설레던 초등학생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시작은 바로 나의 고향, 인천에서였습니다. 초등학생 시절, 부평초등학교를 다니던 저는 방과 후 친구들과 문방구 앞에서 모여 놀곤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문방구 뽑기에서 분홍색 성냥갑 마술도구를 손에 넣게 되었습니다. 작은 성냥갑 안에 아무것도 없는 것을 보여준 뒤 신호를 주면 원하는 물건이 나타나는 단순한 마술 도구였지만, 그 순간만큼은 마치 마법사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시민들과 소통하는 마술사 이형우‘내일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보여줘야지!’들뜬 마음으로 집에 돌아와 거울 앞에서 열심히 연습했습니다. 그리고 그 작은 마술 도구를 통해 저는 마술이라는 새로운 세계에 눈뜨게 되었습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 저는 고향
2025-03-08 2025년 3월호 -
시민의 詩선- 생동감 넘치는 봄 날
봄을 바라보다,봄을 기억하다오늘, 시민의 시선은 어디를 향했을까요? 누군가는 빛나는 아침 햇살을,또 누군가는 고요히 흐르는 시간을 눈에 담았습니다. 시민들이 포착한 특별한 순간과 그 안에 깃든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그들의 시선이 머문 곳에서 시작된 ‘생동감 넘치는 봄날’을 확인해 보세요.※ ‘폰카시’란? 스마트폰 카메라와 시詩를 합친 말로, 일상 속 풍경을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하고 이를 짧은 시로 표현하는 것입니다.분홍빛 바람이 살며시 불고,꽃잎은 속삭인다, 우리를 보라고손을 맞잡은 두 사람의 발걸음,따뜻한 봄이 그 뒤를 따른다오늘, 이 순간 봄이 사랑처럼 다가온다김가연(연수구 송도국제대로)푸릇한 설렘이 가지에 피어나고,그 순간을 뷰파인더에 담는다꽃은 바람에 몸을 맡기고,나는 카메라에 마음을 맡긴다봄은 스쳐 가는 것이 아니라,이렇게 남겨두는 것눈으로, 마음으로전세혁(동구 화도진로)겨울을 지나온 가지에한 송이, 또 한 송이희망이 터져 오른다햇살은 꽃잎 위에 내려앉아따스한 손길을 건네고,바람은 살며시 지나며“잘 왔어, 기다렸어”라고 속삭인다최동숙(부평구 굴포로)초록 손끝에 맺힌 한 방울,밤새 품어온 봄의 속삭임흙내음 머금은 작은 물방울이아침 햇살에 반짝이며 깨어난다한 조각 떨림이,봄이라는 새로운 계절을 피워 올린다김희수(미추홀구 도화동)햇살이 부드럽게 내려앉은 마당,흰 솜구름 같은 네가 빛난다꽃잎이 발끝을 간지럽히면네 발은 더 가볍게 뛰어오르고웃음처럼 퍼지는 풋풋한 향기 속에너의 하루는 온통 봄이 된다정한나(미추홀구 인하로)‘폰카시詩’에 도전해 보세요!주제 : 봄 나들이참여 방법1. 주제에 맞는 순간을 포착해 사
2025-03-08 2025년 3월호 -
인천광역시 유튜브 : 핫 클립
인천광역시 유튜브 : 핫 클립인천의 다양한 소식을 재미와 감동으로 전하는 인천광역시 공식 유튜브! 더 많은 영상을 보고 싶으시면 유튜브에서 ‘인천광역시’를 검색하세요~!인천광역시공식 유튜브#1 신혼집은 천원주택예비 신랑이 신부 몰래 부동산에 찾아갔다. 저렴한 집을 찾지만, 중개인은 그런 집은 없다며 단호한 반응. 막막해하던 그때! 도착한 택배 박스, 거기에 적힌 ‘천원주택’?!신기한 눈으로 바라보는 신랑과 눈이 반짝이는 중개인. 예비 신랑이 궁금해하는 천원주택의 정체는?#2 [밀착취재]인천소방본부 인터뷰 중에 긴급 출동!! 당황한 MC인천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관들을 만나러 인천소방본부에 갔다. 그들이 현장에서 겪는 일과 시민들을 위한 노력을 듣던 그 순간 갑자기 울리는 사이렌, 긴급 출동 상황 발생?! 순식간에 긴장감이 감도는 현장, 분주하게 움직이는 소방대원들! 당황한 MC의 반응까지, 생생한 순간을 함께해보자~#3 [인맛] 경력 60년 택시기사님이 추천해 준 맛집!★ 인천의 숨은 맛집을 찾아 떠나는 인맛! ★인천광역시에서만 60년을 달려온 택시기사님이 추천하는 제일시장 맛집은? 세월의 흔적이 깃든 골목, 오랜 단골들이 사랑하는 그 맛! 따뜻한 이야기와 함께하는 맛있는 시간으로 우리 모두 힐링해요!
2025-03-07 2025년 3월호 -
인포그래픽: 인천의 변화
달라진 인천, 어제와 오늘을 비교하다인천광역시 출범이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했다. 30년 전의 인천과 지금의 인천, 과연 무엇이 달라졌을까? 늘어나는 인구, 변화하는 행정구역, 그리고 달라진 도시의 풍경까지. 시간이 쌓이며 인천은 새로운 모습으로 변해왔다. 어제의 인천과 오늘의 인천을 숫자로 확인해보자.자료. 인천광역시청 시정 기본현황
2025-03-07 2025년 3월호 -
인천뉴스 : 시정 뉴스
3년 연속 지자체 혁신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우리 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 중 최우수기관(광역 1위)으로 선정됐다. 우리시는 2022년에 이어 2023년, 2024년까지 3년 연속 최우수기관(광역 1위)으로 선정되며, 해당 평가제도가 시행된 이후 전국 최초로 3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행정안전부는 지자체의 자율적인 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이 체감하는 혁신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혁신평가를 실시하고 있다.2024년 평가에서는 기관의 혁신, 역량, 혁신 성과, 주민체감 민생 중심 대표 과제, 국민 체감도 평가 등 4개 항목, 11개 세부 지표에 대해 심사가 진행됐다. 이번 평가에서 우리 시는 소상공인 택배비 부담 절감을 위해 전국 최초로 시행한 ‘인천 소상공인 반값택배’ 지원사업, 도서 지역 주민의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1섬'1주치병원’ 무료 진료 서비스, 의료 특화 인공지능(AI) 통번역 시스템을 활용한 ‘AI 기반 외국인 의료지원 서비스’가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특히, ‘인천 소상공인 반값택배 지원사업’은 주민체감 민생 중심과제로 추진된 혁신적인 모델로, 전국적으로도 우수한 사례로 평가받았다. 이 사업은 인천지하철 1·2호선 30개 역에 택배 집화센터를 설치하고, 소상공인의 소량 택배 물량을 모아 택배사와 일괄 계약하여 배송비를 절감하고 배송 시간을 단축함으로써 소상 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 우리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행정 혁신을 통해 더욱 살기 좋은 인천, 더욱 행복한 시민의 삶을 만들어가겠다”라며, “시민
2025-03-07 2025년 3월호 -
인천뉴스 : 의정 뉴스
제300회 임시회 마무리인천시의회는 제300회 임시회를 열고 2월 4일부터 21일까지 18일간의 의사일정을 진행했다. 인천시의회는 이날 총 124개 기관을 대상으로 주요 업무 보고를 청취했다. 특히 ‘인천광역시 사회주택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가결되면서, 사회·경제적 약자의 안정된 정주 여건을 조성하고, 이를 전문적으로 관리·운영 할 수 있는 사회적 경제 주체를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한편, 인천시의회는 3월 21일부터 4월 4일까지 15일간 제 301회 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유튜브 생방송 및 수어 통역 서비스 확대인천시의회가 제300회 임시회부터 ‘유튜브 생방송’ 및 ‘수어 통역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그동안 본회의에서만 제공되던 ‘유튜브 생방송’ 및 ‘수어 통역 서비스’가 이제 각 상임위원회 회의로 확대된다. 이에 따라 모든 상임위원회 회의는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되며, ‘수어 통역 서비스’는 각 상임위원회를 순차적으로 돌며 제공할 예정이다. 정해권 의장은 “이번 서비스 확대를 통해 시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하고, 의원들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가감 없이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제4기 대학생 인턴십 수료식 성료인천지역 대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의정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인천광역시의회 제4기 대학생 인턴십’이 마무리됐다. 이에 인천시의회는 최근 의회 접견실에서 ‘제4기 대학생 인턴 수료식’을 개최하고, 6주간의 인턴 활동을 끝마쳤다. 10명의 인턴은 정책 제안, 입법 지원, 홍보 콘텐츠 제작, 보도자료 작성, 상임위원회 현장 시찰 등 다양한 의정활동 실무를 경험했다. 인천시의회는 올 하반기에도 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
2025-03-07 2025년 3월호 -
컬러링 인천 : 드림나래 면접정장 지원
일상에 색을 더하다행복을 그리다밝은 오늘, 더 행복한 미래를 위한 순간이 여기 있습니다. 캔버스 위에 펼쳐진 인천의 하루를 시민 여러분의 빛으로 물들여 주세요. 시민의 색을 덧입힐수록 인천의 미래가 더욱 풍성해집니다.Month’s Drawing청년 취업의 모든 것, 드림나래에서 시작하세요취업 준비가 막막할 때, ‘드림나래’가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드립니다. 이곳에서는 정장 대여부터 면접 이미지 컨설팅까지, 취업 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모두 무료로 제공합니다. 인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인천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18~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신청 기간은 1월 20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인천청년포털 ‘인천유스톡톡’을 통해 예약하면 됩니다. ‘드림나래’와 함께 면접 준비의 자신감을 높여보세요!드림나래 지정업체 ‘살로토 인천점시민의 손끝에서 피어난 인천!유시우(미추홀구 매소홀로)전명숙(서구 이음2로)석갑자(서구 봉오재3로)성원철(남동구 구월로)배미란(미추홀구 낙섬동로)여러분의 감성으로 인천의 색을 칠해주세요!보내는 방법우편 : 우)21554 인천광역시 남동구 정각로 29 인천광역시청 콘텐츠기획관실 담당자 앞메일 : the-h11@daum.net 기간 : 3월 19일까지 문의 : 031-247-5141※ 컬러링 작품을 보내주신 시민 작가께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권을 드립니다. 응모 시, 성명과 연락처, 주소를 꼭 기재해주세요.
2025-03-07 2025년 3월호 -
인생 한컷
처음 만난 세상에서함께 자라는 우리인천에서 물들어 가는 가족 이야기이 ‘인생 한 컷’을 통해 시민 그리고 독자 여러분들에게 특별한 사진을 선물합니다.여러분의 소중한 순간을 캐리커처로 담아보세요.사랑하는윤이에게윤이야, 세 번째 생일을 축하해. 네가 세상에 처음 왔을 때, 세상이 낯설었던 만큼 엄마와 아빠도 부모로서의 첫걸음을 떼는 게 어렵고 서툴렀어. 하지만 네가 기고, 서고, 걸으며 조금씩 세상에 뿌리를 내려갈수록, 우리도 많은 사람의 도움을 받으며 부모로서 함께 성장해 왔단다.엄마와 아빠는 윤이가 무엇보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길 바라. 언제나 널 응원할게. 사랑해!조병우(남동구 만수동)다음 호의 주인공은 바로 나!‘인생 한 컷’에 참여를 원하시는 시민 또는 독자께서는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과 가족에 게 보내는 편지를 보내주세요. 채택되는 분들에게는 특별한 캐리커처를 선물로드립니다. 참여 신청 the-h11@daum.net
2025-03-07 2025년 3월호 -
나를 알아가는 도시, 인천
나를 알아가는 도시,인천글. 권태현(부평구 부개동)계산동 카페 앞에서작년 3월, 대구에서 인천으로 이사하면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한다는 두려움과 막연한 불안감이 있었습니다. 익숙한 곳을 떠나 낯선 도시에서 시작하는 일이 쉽지 않을 것 같았죠. 하지만 1년이 지난 지금, 저는 인천의 매력에 푹 빠져 있습니다. 인천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지만, 인천대공원의 아름다운 봄 풍경은 저를 자연스럽게 인천에 물들게 했습니다. 힐링이 필요할 때마다 찾았던 영종도의 바다는 큰 위로가 되었고, 생각을 정리하기 좋은 집 앞 공원은 자연과 가까워지는 시간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또한, 맛집과 카페를 좋아하는 저는 인천 곳곳을 탐방하며 저만의 콘텐츠를 만들기 시작했어요. 이 과정에서 단순한 취미를 넘어서, 저만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대구에서 늘 사람들 사이에 둘러싸여 있던 저는, 인천에서의 1년을 통해 자연을 즐기고, 나만의 취향을 찾으며, 진짜 ‘나’를 알아 가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앞으로도 인천의 숨겨진 매력을 더 많이 찾아다니고, 제가 좋아하는 것들로 가득 채운 하루하루를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인천대공원의 봄여러분의 목소리를 기다립니다!매월 ‘시민 목소리’ 코너에 소개될 시민과 독자 여러분의 특별한 이야기를 기다립니다. 인천에서 느꼈던 감정, 경험, 그리고 특별한 이야기를 공유해주세요. 인천의 골목에서 발견한 아름다움, 일상에서 느낀 소소한 행복 등 주제에 제한은 없습니다. 채택된 분께는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응모 시, 성명과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를 남겨주세요.참여 내용 글과 (편지를 읽은)음성 파일 보내실
2025-03-07 2025년 3월호
- 자료관리담당자
-
- 담당부서 콘텐츠기획관
- 문의처 032-440-8302
- 최종업데이트 2025-03-12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인천광역시 아이디나 소셜 계정을 이용하여 로그인하고 댓글을 남겨주세요.
전체 댓글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