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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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인천 : 치어리더 배수현
함성 사이에 피어난 인천의 시간치어리더 배수현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순간보다,깃발을 흔드는 팬의 손끝에서 더 크게 감동한다는 사람. SSG 랜더스의 치어리더이자 때론 평범한 시민으로, 일상에서도 응원의 마음을 놓지 않는다는 배수현 씨. 20년 넘는 세월을 ‘인천’이라는 이름과 함께 걸어온 배수현 씨가 그 고마움과 애정을 담아 편지를 보내왔다.사진. SSG랜더스 제공SSG 랜더스 치어리더로 활동 중인 배수현 씨무대에 올라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안녕하세요.SSG 랜더스 치어리더이자 IFBB 프로 비키니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배수현입니다. 오늘은 인천 시민으로서, 그리고 인천에서 태어나 자라온 사람으로서 제 마음을 천천히 적어보려 합니다. 무대 위에서 혹은 화면을 통해 저를 봐주시는 분들 에게도 제 진심 어린 이야기를 전하고 싶다는 마음이 오래전부터 있었습니다. 저는 인천 동구 신흥동에서 태어나 율목동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지금도 기억 속에 선명하게 남아 있는 장면들이 있어요. 집 근처 작은 공원에서 가족과 함께 고기를 구워 먹고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하던 시간, 또 해가 질 때까지 친구들과 숨바꼭질을 하며 뛰어놀던 날들요. 그 시절의 공기와 웃음소리는 여전히 제 마음 깊은 곳에 자리하고 있고 제가 어떤 상황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게 해주는 힘이 되어주고 있어요.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저는 야구장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일터’라고 표현하기엔 벅찰 정도로 제 삶에서 가장 특별한 장소입니다. 무대 위에서 팬들과 눈을 마주치고 함성을 들으며 함께 호흡하는 순간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소중합니다. 특히 인천 연고 구단과 함께한 20년이 넘는
2025-06-10 2025년 6월호 -
시민의 詩선 : 호국보훈의 달
호국의 길목에서 시를 읊다오늘, 시민의 시선은 어디를 향했을까요? 누군가는 빛나는 아침 햇살을, 또 누군가는 고요히 흐르는 시간을 눈에 담았습니다. 시민들이 포착한 특별한 순간과 그 안에 깃든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그들의 시선이 머문 곳에서 시작된 ‘호국보훈의 달’을확인해 보세요.※ ‘폰카시’란? 스마트폰 카메라와 시詩를 합친 말로, 일상 속 풍경을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하고 이를 짧은 시로 표현하는 것입니다.저편 어딘가에당신이 있습니다.돌아서면 흐려지는 풍경 속에서 나는 기다리는 쪽에 서 있습니다. 바람은 조용히 말합니다.평화는 그리움에서 시작된다고.신동민(남동구 청능대로)강화평화전망대올해도 어김없이꽃은 피었습니다.꽃처럼 웃던 그 얼굴들이기억 속에 피어납니다.당신들이 지켜낸 이 길 위에서 우리는 오늘을 살아갑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그날의 용기를.김달희(계양구 봉오대로)수봉공원붉은 꽃 사이로그의 굳센 의지가 보인다. 총칼이 멈춘 자리에서 평화를 지키는 눈빛 하나. 기억하자,그의 발걸음 위에우리가 서 있다는 것을.여인혁(부평구 굴포로)자유공원빛이 땅을 덮는다.누군가의 발자국,그 위에 쌓인 시간들.고요한 나무들 사이로 숨죽인 역사가 흐르고, 바닥에 물든 색은말 없는 헌화를 대신한다.구윤혜(미추홀구 경인로)수봉공원고요한 돌비(碑)마다 이름 없는 숨결이 잠들고, 그 침묵 위에 우리는 서 있다.꽃이 피고 질 때마다 우리는 묻는다.그대가 지킨 오늘을 우린 잘 살아내고 있는가.이상현(연수구 아카데미로)강화전쟁박물관‘폰카시 詩’에도전해 보세요!주제 : 인천의 여름날참여 방법1. 주제에 맞는 순간을 포착해 사진으로 찍는다.2. QR코드
2025-06-09 2025년 6월호 -
인천광역시 유튜브 : 핫 클립
인천시 유튜브 핫 클립(Hot Clip)인천의 다양한 소식을 재미와 감동으로 전하는 인천광역시 공식 유튜브!더 많은 영상을 보고 싶으시면 유튜브에서 ‘인천광역시’를 검색하세요~!#1 [인천 웹드라마 7편] 우리 그렇게 기르고 있습니다결혼까지는 맺어드림이 도와줬다. 이젠 ‘길러드림’이 필요한 타이밍.소소한 이야기로 하루를 보내던 친구와 이제 인생의 한 수에 대해 이야기한다. 부모님이 우리를 길러줬듯,이제는 우리가 누군가의 세상을 길러줄 차례! 그 시작에, ‘길러드림’이 함께한다.#2 어린이 토론왕! 어른이 되면 좋다 vs 지금이 더 좋다인천의 어린이들이 특별한 주제로 토론에 나섰습니다! “어른이 되면 좋을까? 아니면 지금이 더 좋을까?”진지하면서도 귀엽고 솔직한 발언이 이어지는 이 토론, 생각보다 수준이 높았는데요!지금 바로 어린이들의 유쾌한 토론 현장으로 떠나보세요!#3 선을 넘어버린 광수, 그 후 대중교통 이용은 사랑이다출근길, 차가 너무 막혀 잠깐 버스 전용차로에 들어가려던 순간! 그의 선택은 단속 카메라 촬영뿐 아니라 사랑까지 잃는 계기가 됐다. 운전도, 사랑도 막혔다고 급하게 들어가면 안 되는 법!선을 밟는 순간! 과태료도 받고, 이별도 할 수 있습니다.
2025-06-09 2025년 6월호 -
인포그래픽 : 천원주택
천원주택천 원으로 꿈꾸는안전한 주거환경집을 구하는 일은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중요한 과제다. ‘천원주택’은 하루 천 원으로 안정적인 거처를마련할 수 있도록 설계된 공공 주거 지원 방식으로, 지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 ‘천원주택(전세임대주택)’예비입주자 모집이 진행됐다. 이번 모집은 성황리에 마무리됐으며, ‘천원주택’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실질적인 수요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2025-06-09 2025년 6월호 -
인천뉴스 : 시정 뉴스
닻 올린 신규 병원선, 건강옹진호우리 시는 6월 중 병원선 ‘건강옹진호’의 공식 취항식을 열고, 이후 정기 진료 운영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건강옹진호’는 기존 병원선 ‘인천531호(선령 25년)’의 노후화에 따른 운항 안전성 문제로 지난 2021년 신규 건조가 결정됐다. 이에 올해 4월 완공된 건강옹진호는 길이 47.2m, 폭 8.4m, 깊이 3.6m, 총 270톤 규모로 최대 44명까지 승선 가능하다. 기존 병원선(108톤)에 비해 두 배 이상 크며, 시속 최대 46km로 운항해 먼 도서 지역까지의 접근성과 긴급 후 송 체계도 강화됐다. 운영 대상 지역도 기존 3개 면 9개 도서에서 6개 면 17개 도서로 확대됐으며, 진료 과목도 내과·한의과·치과 외에 물리치료실, 임상병리실, 보건교육실까지 늘어나 예방접종, 만성질환 관리, 골밀도·방사선 검사 등도 가능해졌다.공보의 3명, 간호사, 임상병리사, 물리치료사, 방사선사 등 7명으 로 구성된 진료 인력이 탑승하며, 연 44회 132일 운항할 예정이다. 순회진료를 비롯해 초음파, 골밀도, X-Ray, 혈액검사, AI 기반 심장 진단도 제공된다. 주요 검사 결과는 보건소 내과가 1차 판독하고, 이상 소견 시 인하대병원 심장내과와 연계된다.이밖에도 인천시는 1섬 1주치병원, 민간병원, 의료봉사단체와 협력해 병원선 장비를 활용한 전문 진료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건강옹진호는 지난 5월 20~21일 백령·대청면 주민을 대상으로 첫 시범 순회진료를 진행했다.문의 : 시 보건의료정책과 032-440-2713교통비·육아 지원 등 15조 규모 추경 편성우리 시는 인천형 저출생 지원정책과 시민 체감·민생복지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본예산 14조 9,430억 원에서 2,177억 원이 증액된 15조 1,607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가
2025-06-08 2025년 6월호 -
인천뉴스 : 의정 뉴스
‘재개발 동의서 재징구’ 간담회 개최인천시의회는 미추2구역 내 ‘재개발 동의서 재징구’와 관련해 형평성 논란 해소를 위한 정책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김대중 건설교통위원장은 “이미 주민 동의가 진행돼 다수의 서명을 받은 상황에서, 구가 새 서식으로 다시 동의서를 요구한 것은 1,204세대 주민들의 노력과 기대를 무시한 행정”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에 정해권 의장은 “지역 주민들의 애로사항이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건교위와 관계부서 모두 부단히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검단 연장선 현장 점검건설교통위원회는 6월 말 개통을 앞둔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선을 점검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위원들은 시험 운행 중인 전동차에 탑승해 운행 안전성과 시설물 상태를 확인하고, 승강장 등 다중 이용 시설의 미비점에 대한 즉시 보완 조치를 당부했다. 특히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개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막바지 점검에 힘쓸 것을 강조했다. 김대중 위원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학교폭력 관련 긴급 간담회 개최교육위원회는 최근 급속히 확산한 여중생 학교폭력 영상과 관련해 인천시교육청과 긴급 현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용창 위원장은 “학교폭력은 심각한 범죄라는 인식이 필요하다”며, “영상 촬영·유포·방조 역시 범죄가 될 수 있다는 점을 학생과 학부모가 인식하도록 교육과 홍보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교육위원회는 학교폭력 근절과 제도 개선에 앞장서며,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보건의료 서비스 수준 향
2025-06-08 2025년 6월호 -
컬러링 인천 : 도시농업 현장 체험프로그램
일상에 색을 더하다행복을 그리다밝은 오늘, 더 행복한 미래를 위한 순간이 여기 있습니다.캔버스 위에 펼쳐진 인천의 하루를 시민 여러분의 빛으로 물들여 주세요.시민의 색을 덧입힐수록 인천의 미래가 더욱 풍성해집니다.도심에서 즐기는 초록빛 힐링도시농업 현장 체험프로그램도시농업의 매력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6월, 인천의 도시농업체험포가 시민들의 일상에 초록빛 쉼표를 더한다. 참여 시민들은 도심 한가운데 조성된 텃밭에서 작물을 관찰하고, 전문가의 설명을 들으며 자연과 가까워지는 시간을 갖는다. 여기에 다육이 화분 만들기처럼 손으로 흙을 만지고 식물을 가꾸는 원예 실습도 이뤄져 작은 생명을 돌보는 기쁨까지 누릴 수 있다. 건강한 여가와 마음의 여유를 선사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6월 23일까지 운영된다.강희정(서구 모월곶로)표경숙(서구 이음4로)최명련(미추홀구 용정공원로)박나연(중구 은하수로)박명숙(부평구 부흥로)여러분의 감성으로 인천의 색을 칠해주세요!보내는 방법우편 : 우)21554 인천광역시 남동구 정각로 29 인천광역시청 콘텐츠기획관실 담당자 앞메일 : gmincheon@korea.kr 기간 : 6월 17일까지 문의 : 031-247-5141※ 컬러링 작품을 보내주신 시민 작가께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권을 드립니다. 응모 시, 성명과 연락처, 주소를 꼭 기재해주세요.도시농업 프로그램이 이뤄지는 텃밭 ⓒ 인천광역시농업기술센터
2025-06-08 2025년 6월호 -
인포 박스
시민 여러분을 위한 알찬 소식과 행사, 강좌 정보를 가득 담았습니다.함께 만들어 가는 인천의 소식을 지금 만나보세요.‘I+이어드림’으로 인연을 만드세요기간 ~06. 11.(수)방법 인구보건복지협회 홈페이지 또는 네이버 폼일정 6월부터 11월까지 총 5회 진행정원 200명(1회차 당 100명)내용 연애코칭, 로테이션 1:1 대화, 디너파티, 커플게임, 와인파티 등문의 032-440-2808여권 우편배송 서비스를 시작합니다내용 현행 여권 신청인 본인만 우편으로 여권 수령 가능개선 신청인뿐만 아니라 18세 이상의 대리인을 여권 우편 수령인으로 지정 가능참고 ① 우편배송 서비스는 직접 대행기관에 방문하여 여 권을 신청하는 경우에만 가능※ 별도 5,500원 비용 발생(온라인 여권 신청은우편수령 불가)② 여권 수령 대리인 위임 시, 오직 대리인만 수령 가 능하며 신청인(여권명의인)은 수령이 불가※ 집배인에게 신분증(원본) 필히 제시문의 032-440-2478‘재외동포 정보허브’가 새로워졌습니다내용 재외동포를 위한 인천시 정책 및 분야별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사이트방법 인터넷 검색창에 [재외동포 정보허브] 검색 또는 QR코드 스캔문의 032-440-1568폐렴구균 예방접종을 시행합니다대상 65세 이상 어르신(196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백신 폐렴구균 23가 다당 백신(PPSV23)횟수 65세 이상 연령에서 평생 1회기간 연중기관 보건소 및 지정 의료기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사전 확인 후 방문문의 032-440-78451:1 재정머니코칭을 지원합니다대상 인천 시민, 인천 지역 내 소상공인 및 재직 근로자기간 2025. 03.~12. ※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내용 소득 지출 및 자산 부채, 소비 예산 및 저축계획, 재정 상태 점검, 재무구조 개선 방안 등방
2025-06-08 2025년 6월호 -
길 위의 인문학 : 그리운 금강산 노래비
“'그리운 금강산’ 같은 노래가 있었다며”라고추억할 그 날은 언제 오려나글. 김성배 문화비평가새얼문화재단이 2000년 8월 인천문화예술회관 광장에 「그리운 금강산」 노래비를 세웠다. 높이 6m, 폭 6.4m, 무게 60톤의 돌 위에 악보와 가사를 새겼다. 현장에서 작곡가의 회고와 노래를 녹음재생으로 들을 수 있다.강화군이 2010년 5월 지역 출신의 작곡가 최영섭과 작사가 한상억을 기리기 위해 평화전망대에 세웠다. 남북을 자유롭게 오가는 새의 날개를 형상화해 통일의 염원을 담았다.(사진: 심현우 작가)‘그리운 금강산’을 듣거나 부를 때면 무언가 진한 감정이 올라오곤 한다. 악보에는 ‘그리움에 사무쳐서’라고 적혀있어 곡을 어떻게 해석할지 알려주고 있다. 그럴 때 이 곡은 금강산에 대한 그리움을 너머 오랜 세월 남과 북으로 갈라져 긴장과 대립을 이어가야 하는 안타깝고 슬픈 현실로 다가온다. 1961년 한국전쟁 11주년을 맞아 KBS가 ‘이 주일의 노래’란 코너의 하나로 이 곡을 기획했다. 강화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인천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학생을 가르치던 최영섭(1929~) 작곡가에게 의뢰했다. 같은 강화 출신이면서 인천공립상업학교(현 인천고등학교) 출신인 한상억(1915~1992) 시인이 미리 써 두었던 시를 작곡가에게 건네면서 만들어졌다. 본래 ‘그리운 금강산’은 ‘아름다운 내 강산’이라는 총 11편의 칸타타로 그중 가장 반응이 좋았던 네 번째 곡이다. 이 곡은 노랫말을 되새길 때 더욱 아련하고 애틋하다. 우선, 첫 소절의 ‘주재런가(문화예술회관 노래비)’와 ‘주제런가(평화전망대 노래비)’가 각기 다르게 표기되어 있다. ‘주재(主宰)’로 이해해야 ‘누가 이
2025-06-08 2025년 6월호 -
인천의 초상肖像 : 호국보훈의 달
그날의 조각,오늘의 숨결 가변크기, 종이에 아크릴 채색 후 디지털 콜라주, 2020얇고 가느다란 경계 앞에서 사라진 풍경의 조각들이 겹친다.그 사이를 유영하는 기억들 위로 물은 흐른다.사라지고, 흩어지고, 머물고, 다시 살아나는이름 없는 것들처럼 무언가 조용히 다시 피어난다.김푸르나 작가김푸르나는 주로 사회적인 이슈나 환경, ‘변화하는 다양한 몸’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소재를 수집하고 재조합하여 이를 패턴화 된 이미지로 제작하는 작업에 주목한다. 그리고 작품을 이용해 공간으로 확장하거나 작곡가, 퍼포머, 극작가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와 협업을 시도하고 있다. 현재는 인천을 기반으로 지역 연구와 시각예술 프로젝트, 프로그램 기획에 집중하고 있다. , , 등의 개인전을 기획하였으며, CAI PROJECT A.I.R.(2021, 스페인), OCI미술관 창작스튜디오(2017), 인천아트플랫폼(2016) 입주 작가로 활동하였다. 현재는 의 대표로 시각예술 콘텐츠 기획, 지역연구 기반의 공간디자인 프로젝트 및 콘셉트 개발 등에 참여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QR코드를 스캔하시면 김푸르나 시각예술가의 홈페이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5-06-08 2025년 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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