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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하늘 다른 시간-수도권매립지
2020-12-02 2020년 12월호
쓰레기 독립,
‘친환경 미래’ 연다

“수도권 2,600만 쓰레기로부터 인천시가 독립한다. 자립해야 진정한 독립이다.” 인천시가 수도권매립지 종료를 향한 인천 시민의 간절한 바람을 담아 쓰레기 독립, 쓰레기 처리 자립 선언을 했다. 우리가 먼저 일어서야 한다. 인천은 다르다, 반드시 한다는 사실을 행동으로 보여야 한다.
인천시가 먼저 안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스스로 처리한다. ‘발생지 처리 원칙’에 따라 최소한의 소각장을 세운다. 쓰레기를 직매립하는 수도권매립지는 종료. 친환경 자체 매립지는 30~40m 지하에 최종 소각재와 불연성 폐기물만 매립하고, 지상은 밀폐형 에어돔을 씌워 주변과 완벽히 분리한다. 매립 후에는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친환경 공간을 조성한다.
‘2025년 수도권매립지 종료’. 수도권 2,600만 쓰레기 더미에 짓눌린 30여 년의 시간. 우리가, 인천 시민의 힘으로 ‘친환경 자원순환 도시’의 미래로 바꾼다.
글 정경숙 본지 편집장│사진 임학현 포토디렉터
옛 수도권매립지와 야생화단지로 변신한 매립지. 쓰레기를 직매립하는 수도권매립지는 종료. 쓰레기는 땅 아래 묻고 땅 위엔 자연친화적인 공간을 조성하는 ‘친환경 자원순환’을 인천이 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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