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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한컷
2025-03-07 2025년 3월호
처음 만난 세상에서 함께 자라는 우리
인천에서 물들어 가는 가족 이야기
<굿모닝인천>이 ‘인생 한 컷’을 통해 시민 그리고 독자 여러분들에게 특별한 사진을 선물합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순간을 캐리커처로 담아보세요.
사랑하는 윤이에게
윤이야, 세 번째 생일을 축하해. 네가 세상에 처음 왔을 때, 세상이 낯설었던 만큼 엄마와 아빠도 부모로서의 첫걸음을 떼는 게 어렵고 서툴렀어. 하지만 네가 기고, 서고, 걸으며 조금씩 세상에 뿌리를 내려갈수록, 우리도 많은 사람의 도움을 받으며 부모로서 함께 성장해 왔단다.
엄마와 아빠는 윤이가 무엇보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길 바라. 언제나 널 응원할게. 사랑해!
조병우(남동구 만수동)
다음 호의 주인공은 바로 나!
‘인생 한 컷’에 참여를 원하시는 시민 또는 독자께서는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과 가족에 게 보내는 편지를 보내주세요. 채택되는 분들에게는 특별한 캐리커처를 선물로
드립니다. 참여 신청 the-h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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