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호 보기
인천뉴스 : 의정 뉴스
제300회 임시회 마무리
인천시의회는 제300회 임시회를 열고 2월 4일부터 21일까지 18일간의 의사일정을 진행했다. 인천시의회는 이날 총 124개 기관을 대상으로 주요 업무 보고를 청취했다. 특히 ‘인천광역시 사회주택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가결되면서, 사회·경제적 약자의 안정된 정주 여건을 조성하고, 이를 전문적으로 관리·운영 할 수 있는 사회적 경제 주체를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한편, 인천시의회는 3월 21일부터 4월 4일까지 15일간 제 301회 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유튜브 생방송 및 수어 통역 서비스 확대
인천시의회가 제300회 임시회부터 ‘유튜브 생방송’ 및 ‘수어 통역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그동안 본회의에서만 제공되던 ‘유튜브 생방송’ 및 ‘수어 통역 서비스’가 이제 각 상임위원회 회의로 확대된다. 이에 따라 모든 상임위원회 회의는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되며, ‘수어 통역 서비스’는 각 상임위원회를 순차적으로 돌며 제공할 예정이다. 정해권 의장은 “이번 서비스 확대를 통해 시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하고, 의원들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가감 없이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제4기 대학생 인턴십 수료식 성료
인천지역 대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의정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인천광역시의회 제4기 대학생 인턴십’이 마무리됐다. 이에 인천시의회는 최근 의회 접견실에서 ‘제4기 대학생 인턴 수료식’을 개최하고, 6주간의 인턴 활동을 끝마쳤다. 10명의 인턴은 정책 제안, 입법 지원, 홍보 콘텐츠 제작, 보도자료 작성, 상임위원회 현장 시찰 등 다양한 의정활동 실무를 경험했다. 인천시의회는 올 하반기에도 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인턴제도를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다문화 학생을 위한 지원 확대
교육위원회는 제300회 임시회에서 ‘다문화 학생 맞춤형 교육지원 사무의 민간위탁 보고’ 관련 내용을 청취한 후 인천지역 내 다문화 학생 비율 증가에 따른 전문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강조했다. 특히, ‘다문화 이중언어교실’ 사업 확대의 필요성이 제기됐으며, 다문화 학생에게 보다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교육위원회는 “학생과 교직원이 모두 행복한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년도 회기운영계획
2025년에도 인천시의회는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며 민의를 대변하는 성실한 봉사자로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대화와 협치, 소통과 상생을 통해 시민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한 의정 활동에 더욱 매진하는 것은 물론, 초심을 잃지 않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달려 나가겠습니다.
<인천의정소식> 구독 안내
인천시의회의 자세한 의정 활동 소식은 의회 소식지 <인천의정소식>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우편 구독을 희망하시는 분께는 무료로 소식지를 보내드립니다
문의 : 의회사무처 032-440-6136
<인천의정소식> 바로 가기
- 첨부파일
-
- 다음글
- 인천뉴스 : 시정 뉴스
인천광역시 아이디나 소셜 계정을 이용하여 로그인하고 댓글을 남겨주세요.
전체 댓글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