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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행복한 ‘희망인천’

2011-09-30 2011년 10월호


시민이 행복한 ‘희망인천’


우리시가 대형사업 위주의 시책사업에서 탈피, 돈 안 들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펼친다. 시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생활과 밀접한 시책을 발굴, 사회적 약자를 보듬자는 취지다. 시는 시민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 시민이 좋아하고 반기는 정책을 추진한다. 시가 검토하는 74건의 주요시책 중 시민생활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주요사업의 내용을 소개한다. 사업은 올해 예산을 반영한 뒤 내년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글 이용남 본지편집위원

 


저소득층 생활 지원
기초생활수급자 등 에너지 빈곤층에게 노후 LPG사용시설을 무료로 고쳐주고(1천15가구) 연탄쿠폰을 지원(1천2백가구)하며, 도시가스요금을(2011년 10월~2012년 5월)경감하는 조치를 시행한다. 기초생활수급자 자녀에게만 지원하던 중·고등학생 교복비를 복지시설 아동에게까지 확대해 복지시설 청소년들의 상대적 소외감을 해소한다.

 

주거 취약계층에 주택안정 지원
쪽방이나 비닐하우스, 고시원, 여인숙 등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차원에서 정부의 전세임대주택 입주 보증금을 4년 동안 무이자로 지원하고 향후 자립의지 제고를 위해 원금을 분할 상환하는 시책을 내년 우리시 사업과 향후 보건복지부에 국고보조사업으로 제안, 확대한다. 소외계층의 열악한 주거공간 개선차원에서 재활용 인테리어 자재와 녹색제품을 활용한 리모델링 사업을 관내 기업체와 연계해 소외계층 주택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한다.

 

 

장애인, 아동, 여성, 다문화가정 지원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의 아동과 재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아동센터를 돕고자 휴면예금 소액보험과 지역 민간복지지원으로 포스코 원&원 사업을 연계한 소액보험 사업과 결연금 지원, 노후시설 개·보수 지원, 아동캠프 프로그램, 의료지원을 확대해 나간다. 아동 청소년의 자립지원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아동 양육시설과 우수 중소기업간의 1대1 자매결연으로 이들에 대한 일자리 창출을 도모한다. 시는 2010년부터 다문화 가정을 위한 신문 ‘다사랑’을 베트남, 중국어, 영어, 한국어로 발행하고 있다.

 

전통시장 살리기
매주 수요일을 ‘전통시장 가는날’로 정해 시와 산하기관, 공사, 공단, 학교, 기업체를 대상으로 참여를 유도한다. 시는 내년 하반기까지 전통시장 통합 마일리지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며, 1기관 1전통시장 자매결연을 추진한다.

 

일자리 창출
취업지원 서비스를 관내 대형마트와 지하철 역사 등 여성의 왕래가 잦은 장소로 찾아가는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요양보호사 일자리 전담 창구를 개설해 취업률을 끌어올릴 예정이며 저소득층의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기 위해 무료교육 시행 방안을 마련한다. 시의 소통민원콜센터와 연계한 원스톱 일자리 정보서비스를 제공한다. 9월 중으로 관내 취업지원 기관과 업무 연계 방안을 마련, 상담 안내서를 제작하고 콜센터 상담원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스마트폰 활용, 신속한 쓰레기 수거
여권 민원 처리기간이 시와 구·군별로 차이가 있어 불편이 있어왔는데 구·군의 여권민원 처리기간을 3일로 단축, 통일한다. 무단 쓰레기 처리를 위해 스마트폰이 활용된다. 시 순찰반이 구·군 기동반에 문서를 통보해야 하는 처리과정 때문에 수거 처리가 지연되어 왔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현장사진과 위치도면을 트위터로 구·군으로 즉시 통보하는 U-환경순찰반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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