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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들과 함께 도원결의 외

2012-02-02 2012년 2월호

 


영웅들과 함께 도원결의

중구 차이나타운 삼국지 벽화거리에 갔을 때 남긴 추억 한 컷입니다. 삼국지
이야기를 벽화에 풀어놓아 인상 깊었답니다. 유비, 관우, 장비 세 영웅 틈에 끼어 도원결의하는 모습인데, 어때요. 그럴 듯하지 않나요?
_ 김정수 부평구 안남로12번길


그리운 얼굴


녹차 잎 넣은 우윳빛 찾잔 속에
맑은 물 따르니
녹차 잎이 동그라미 그린다.
잠시 후, 물 위에 떠오르는 건
내 고향 인천, 그리운 옛 친구들…
애틋한 향수에 젖어
살포시 웃음을 머금는다.
인천 그리운 내 고향
꿈엔들 잊을 수 있을까.
아름다운 내 고향이여…
_ 박선경 서울 동대문구

 

인천대교에서 희망을 보다

사랑하는 가족과 지난해 12월 31일 인천대교전망대에서 해넘이를 보았습니다. 지는 해를 보며 힘차게 솟구칠 내일의 희망도 보았습니다. 올해도 우리 모두 파이팅해요.
_ 나수정 남구 낙섬동로 51

 


칭찬합니다

숭의동 마당발 임점순 통장님

통장님은 두 아이의 엄마로 평범한 가정주부이지만, 자신의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돕고 있답니다. 밑반찬을 손수 만들어 소외된 이웃에게 전하고, 혼자 사는 어르신들 목욕시켜드리고, 환자들을 위해 독서도우미를 자처하는 등. 좋은 일을 하도 많이 해서 헤아리기도 어렵네요. 그 공로를 인정받아 시장님과 구청장님으로부터 받은 봉사상도 수두룩하답니다. 어느 날 통장님에게 봉사활동이 힘들지 않느냐 물어보니, “봉사를 하고부터 건강도 더 좋아지고 마음도 더 부자가 된 거 같다”며 웃으시네요. 건강이 허락하는 한 소외된 이웃을 위해 계속 봉사하겠다는 임점순 통장님. 그분이 있어 우리 동네 겨울은 따듯합니다.
_ 김관택 남구 경인로

 

독자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굿모닝인천>은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는 잡지입니다. 애정어린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인천을 주제로 한 사진과 글을 받습니다. 인천 풍경에 대한 단상, 인천에서의 추억이 담긴 사진과 함께 간단한 사연(원고지 1매 분량)을 보내 주세요.

.칭찬하거나 알리고 싶은 주변의 이웃을 사진과 함께 소개(원고지 1매)해 주세요

※ 채택된 분께는 문화상품권 3장을 보내드립니다. 마감은 매월 20일까지 입니다. 응모하는 분의 이름과 주소, 연락처를 정확히 기재해야 접수합니다.

보내실곳 우편번호 405-750 인천광역시 남동구 정각로 29인천광역시 대변인실 <굿모닝인천> 독자마당 담당자 앞 문의 : 440-8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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