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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보세요... 봐야 봄이란다

2012-04-06 2012년 4월호

인천 풍경 플러스 |

 

여기 보세요… 봐야 봄이란다


로마 황제와 미스 코리아의 왕관도 이보다 화려하진 않을 것입니다. 
개나리로 만든 화관(花冠)을 쓴 아이들의 수줍은 미소 속에 봄은 왔습니다. 
봄이 왜 봄일까요. 보아서 ‘봄’이고 보여야 ‘봄’이라고 합니다.
봄이 왔는데 보지 않으면 봄은 온 것이 아닙니다.
사계절 중에 ‘봄’만 한 글자입니다. 그만큼 짧다는 이야기입니다.
휙 지나가기 전에 봄을 보세요. 그렇다고 상춘(賞春)하러 멀리 갈 거 없습니다.
자유공원, 월미산, 수봉공원 등에도 봄은 이미 와 있습니다.(서구 승학산 길에서)
글·사진. 유동현_본지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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