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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Incheon 외

Love Incheon
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쳤던 아킴 선생님이 근무를 끝내고 고향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갔습니다. 유독 인천을 좋아했던 선생님. 다음에는 대학원생으로 우리나라에 오신다니, 선생님의 한국사랑 인천사랑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쭉~
장명숙_남구 경원대로

갈매기가 자꾸 쫓아와요~
작년, 강화 동막해수욕장. 딸아이가 갈매기에게 새우깡을 주더니 새가 쫓아온다며 웃으며 달려오네요. “갈매기는 새우깡을 정말 좋아하나 봐요. 새우깡만 들면 쫓아와요.”
조규섭_강화군 선원면

모네의 공원
우리 아파트 앞 용정근린공원에 양귀비꽃이 핀 모습이 장관입니다. 마치 모네의 공원에 놀러 온 듯 하지 않나요? 이렇듯 아름다운 쉼터를 만들어 준 공무원들에게 고맙다고 전하고 싶네요.
나수정_남구 경인남길

송도센트럴파크 좋아요~
15개월 동갑내기 아가들이 송도센트럴파크로 나들이 갔어요. 뒤에 보이는 멋진 건물과 초록잔디가 마치 외국 같아요. 아가들이 공놀이하면서 신나게 놀았네요. 나들이장소로 송도센트럴 파크 ‘강추’합니다!
김민겸_남동구 간석로

우리의 아지트
동생이 사는 인천에 갈 때면 용유도에 들리곤 합니다. 요즘은 용유도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자리 잡을 곳이 마땅치 않은데, 선녀바위 뒤쪽에 이렇듯 숨겨진 명당이 있었네요~ 즐거운 한때입니다.
김이정_경기도 파주시
독자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굿모닝인천>은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는 잡지입니다. 애정어린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인천을 주제로 한 사진과 글을 받습니다.
인천 풍경에 대한 단상, 인천에서의 추억이 담긴 사진과 함께 간단한 사연(원고지 1매 분량)을 보내 주세요.
칭찬하거나 알리고 싶은 주변의 이웃을 사진과 함께 소개(원고지 1매)해 주세요
※ 채택된 분께는 문화상품권(1매, 장원은 3매)을 보내드립니다.
마감은 매월 20일까지 입니다.
응모하는 분의 이름과 주소, 연락처를 정확히 기재해야 접수합니다.
보내실곳
우편번호 405-750 인천광역시 남동구 정각로 29
인천광역시 대변인실 <굿모닝인천> 독자마당 담당자 앞
문의 : 440-8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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